00:00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야 각 후보들은 현수막과 유세 차량 등을 이용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00:08하지만 안전을 위협받고 확송기 소음에 시달렸다는 시민들의 하소연과 불만은 이번 선거에서도 반복됐습니다.
00:16조경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00:21선거 후보자를 소개하는 현수막이 횡단보도 옆에 큼지막하게 걸려 있습니다.
00:26길 건너편에서 바라보니 가게를 완전히 덮었고 상인들만 울상입니다.
00:38길을 건너려는 시민들은 혹시나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00:51선거전이 본격화된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현수막 관련 민원은 모두 2만 건이 넘습니다.
00:59시민들이 불편사항으로 꼽은 건 이렇게 도로 곳곳에 걸린 현수막뿐만이 아닙니다.
01:05선거를 앞두고 펼쳐진 유세 활동에 대한 민원도 많았습니다.
01:08선거운동 관련 민원은 1,300건에 달하고 특히 확성기 관련 민원은 600건이 넘습니다.
01:23끊임없이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나 홍보성 메시지에 대한 피로감도 2만저만 아닙니다.
01:29하루에도 3, 4번씩 전화가 계속 오니까 일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01:36유세 방식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01:41시간대나 지역에 따라서 소금의 기준을 다 변화할 필요가 있어요.
01:46유권자들의 변화된 코드나 수요에 둔감한 것이 과연 지금 시대에 유권자들에게 굉장히 좋게 소구할 수 있을 것인가.
01:53각종 정보가 소셜미디어에 넘쳐나고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지금
01:59유권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선거전을 고민할 때입니다.
02:05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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