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11월 중간선거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한 곳인 미시간주의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로 진보성량의 무슬림 정치인 압둘 엘사이드가 당선됐습니다.
00:10공중보건 관료 출신으로 공공의료보험 확대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원 반대를 핵심 공략으로 내걸었습니다.
00:18민주당 지도부 지지와 함께 친이스라엘 로비단체 등에서 9배나 많은 광고비를 투입한 중도 후보를 1%포인트 차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00:37엘사이드가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마이크 로저스 전 하원 의원을 꺾으면 미국 역사상 첫 무슬림 연방 상원의원이 탄생하게 됩니다.
00:47젊은 진보 후보들이 기성 정치인들을 꺾는 이변이 이어지면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진로 논쟁도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00:55엘사이드 당선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보널드 트럼프 및 대통령은 즉각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혐오하는 공산주의자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1:14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민주당의 정책이 더 악화할 거라며 공화당에는 호재라고 주장했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는 견제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1:31미 주요 언론은 이번 선거 결과를 민주당 진보 진영의 상징적 승리이자 당 주류에 대한 경고로 평가했습니다.
01:39그러면서 경합주인 미시간에서 민주당이 중도층까지 흡수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최대 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01:49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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