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거 후보자를 소개하는 현수막이 횡단보도 옆에 큼지막하게 걸려있습니다.
00:06길 건너편에서 바라보니 가게를 완전히 덮었고 상인들만 울상입니다.
00:17길을 건너려는 시민들은 혹시나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00:30선거전이 본격화된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현수막 관련 민원은 모두 2만 건이 넘습니다.
00:38시민들이 불편사항으로 꼽은 건 이렇게 도로 곳곳에 걸린 현수막뿐만이 아닙니다.
00:43선거를 앞두고 펼쳐진 유세 활동에 대한 민원도 많았습니다.
00:48선거운동 관련 민원은 1,300건에 달하고 특히 확성기 관련 민원은 600건이 넘습니다.
01:02끊임없이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나 홍보성 메시지에 대한 피로감도 2만저만 아닙니다.
01:14유세 방식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01:32각종 정보가 소셜미디어에 넘쳐나고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지금
01:38유권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선거전을 고민할 때입니다.
01:43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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