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얼마 전 테헤란 도심에서 미국 보란 듯 신형 미사일을 공개했던 이란이 이번엔 신형 공격 함정을 선보였습니다.
00:09종전 협상안에 뜸을 들이면서 압박 아닌 압박을 이어가는 미국을 향해 순순히 물러서진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걸로 보이는데요.
00:18그러자 트럼프 대통령 이런 영상과 사진을 마구 올리면서 경고를 보냈습니다.
00:23박자은 기자입니다.
00:26해상에 있어야 할 함정이 광장 한가운데에 놓였습니다.
00:31군중들은 국기를 들고 환호하며 결의를 다집니다.
00:41현지 시각 어제 이란 혁명수비대가 신형 고속정을 공개했습니다.
00:46사거리 최대 700km 해상순항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할 수 있고 최대 3m 파도에서도 작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0:57미 군함 양옆에 소형 함정을 배치하는 이른바 모기 전술을 펼쳐온 이란이 새로운 선박을 공개하며 미국에 경고를 보낸 겁니다.
01:06미국 대통령 전용기가 전략폭격기들의 호의를 받으며 비행합니다.
01:1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AI 합성 영상입니다.
01:18트럼프는 자신이 해군 사령관으로 변신한 합성 사진도 올리며 당신들은 계속 혼란에 빠지고 있다고도 적었습니다.
01:26이때 트럼프가 사용한 혼란이란 단어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전 대통령 체포 때 사용된 교란 무기를 뜻해 이란에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이란
01:38분석이 나옵니다.
01:40미 중부사령부도 이란으로 향하던 간비아 국적 선박에 미사일을 발사해 무력화시키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갔습니다.
01:49미국과 이란이 종전협상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1:56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