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탄핵과 수감 이후 공개활동을 자제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전국을 다니며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00:07이재명 대통령도 적극적인 민생 행보에 나서고 있어 이번 선거가 전현직 대통령 간의 대리전이란 얘기까지 나옵니다.
00:15권남기 기자입니다.
00:19박근혜 전 대통령은 보수의 심장 대구서 탄핵 이후 첫 선거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00:30이어 중청과 부산, 울산, 경남, 강원까지 당대표급 강행군을 소화하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0:39우리 박민식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00:45한때 선거의 여왕, 하지만 최서원, 개명 전 최순실 씨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뒤 공개활동을 꺼리다가 최근 선거판에 전면 등판한 겁니다.
00:58광역 지자체 16곳 중 15곳까지 빼앗길 수도 있다는 보수 진영 위기감이 광폭 행보의 배경으로 보이는데
01:06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후보 면담 등으로 간접 지원에 나섰습니다.
01:15이재명 대통령은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최대 격전제 중에 하나 부산을 찾아
01:21경남 거제 출심 김영삼 전 대통령을 두 차례 언급했습니다.
01:26김영삼 대통령께서 꿈꾸었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입니다.
01:36부산행의 명분은 바다의 날 기념식이었지만 최근 일정이 울산부터 대구, 경북, 경남, 창원 등 동남권에 집중되면서
01:44사실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힘 실어주기란 얘기가 나왔습니다.
01:50전현직 대통령들의 선거 전면 등판을 두고 양당이 서로 부끄럼을 모른다, 선거 개입이다 비판에 나선 가운데
01:57이들의 후강이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02:02지난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란 이름으로
02:0820곳 넘는 지역을 순회했지만 광권 선거 논란만 낳고 결과는 108석 국민의힘 참패로 끝났습니다.
02:15청주 구간을 지하화하겠다는 약속을 제가 아마 각서에 서명까지 한 거로
02:24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22대 총선 기간 부산, 울산, 경남 일대를 돌며
02:30민주당 후보 11명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지만
02:34이 중 9명이 낙선하며 당시 보수 결집만 도운 거 아니냐는 책임론까지 불거졌습니다.
02:46지방선거는 통상 대선이나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아
02:50지지층인 집토끼 결집이 주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02:55전현직 대통령 등판이 지지층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02:596월 3일 결과에 달렸습니다.
03:02YTN 권남기입니다.
03:04Carlo
03:04손만마�oin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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