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00:00 "종전 양해각서 잠정 합의...트럼프 최종승인 안 해"
04:44 상위 20% 더 벌고 하위 20% 더 썼다...양극화 '악화'
07:27 미 4월 개인소비지출, 3년 만에 최고치...이란 전쟁·고유가 여파
09:50 정원오·오세훈, 토론 난타전...'부동산·안전' 공방
12:37 서소문 고가 상부 철거 마무리...현장 잔해 정리 중


제작 : 이미영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52908023921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양국이 종전 양해각서에 잠정 합의해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겨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06이란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미국은 이란을 향한 추가 경제적인 압박도 내놨습니다.
00:13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윤정 특파원.
00:15트럼프 대통령이 양측 협상단이 잠정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 그러니까 MOU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00:24네, 미 인터넷맥체 악시오스가 미국 당국자들과 협상 중재 참여한 지역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00:32이틀 전 기준 양국 협상단이 종전 협상을 마무리하고 양해각서 조건에 대부분 합의했다는 게 미 당국자들의 전원입니다.
00:4360일간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업 선박 통행이 제한 없이 이뤄지면서
00:48이란은 한 달 안에 해업에서 모든 기류를 제거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00:53민간 선박 운항이 회복되는 정도에 비례해서 미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역봉쇄도 함께 해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3또 다른 핵심 쟁점인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과 관련해서는 핵무기를 추가하지 않겠다는 이란의 약속이 포함된다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는데요.
01:13이후 60일 동안 이란 핵문제를 최우선으로 논의한다는 점이 양해각서에 명시될 예정입니다.
01:20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현 단계에서 핵 관련 사안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던 이란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01:30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와 동결자산 해제를 논의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8이런 세부사항을 보고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국들에게 며칠 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면서 즉시 승인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01:48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열린 내각회의에서 우라늄 문제를 추가 협상한다는 내용의 합의는 받아들일 수 없고 합의 조건으로 제재 완화도 다뤄지지 않을
01:58거라고 말했는데요.
02:00트럼프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2:20이란 측은 아직 양해각서 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MOU 문안이 최종 확정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02:29이란 타스님 통신은 문안이 실제로 최종 확정될 경우 이란은 파키스탄과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발표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2:39이런 가운데 협상 핵심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내일 미 워싱턴 DC를 찾아 마커르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납니다.
02:49막판 종전 협상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돼 최종 합의안 도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2:58또 하나 전해진 소식이 있는데요.
03:00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종전 합의를 압박하기 위해서 경제적 제재 카드 또 하나 꺼내들었다고요?
03:09미 재무부는 이란 항공사 두 곳의 착륙과 급유, 항공권 판매를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03:16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최근 설립한 이란 페르시아만 해협청 제재에 이어서 경제적 압박을 이어가는 겁니다.
03:26스코 베센트 장관은 이란 정권을 겨냥한 경제적 분노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03:38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3:39베센트 장관은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관할권을 공유하는 오만을 향해서도 통행료 징수에 가담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거란 점을 명심하라고 경보했는데요.
03:50다만 오만 측이 즉시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 없음을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03:56베센트 장관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4:15베센트 장관은 이란과 잠정 합의에 도달했느냐는 질문에 모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04:25그러면서 미국은 이란과 나쁜 합의를 맺지 않을 거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4:30베센트 장관은 미국의 인내심이 무언하지 않다며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04:4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44올해 1분기 소득 양극화 지표가 6년 만에 가장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4:49대기업 성과급과 상여금 영향으로 고소득층 소득은 크게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은 소득보다 지출이 더 크게 늘며 살림살이 부담이 커졌습니다.
04:59오동건 기자입니다.
05:04국가의 데이터처가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5:13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7% 증가했습니다.
05:21소비 지출은 145만 7천 원으로 7.3%나 늘었습니다.
05:25반면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37만 8천 원으로 4.2% 증가했고 소비 지출은 35만 9천
05:35원으로 증가율은 6.9%를 기록했습니다.
05:38하위층은 벌어들인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반면 상위층은 소비를 늘리고도 여력 있는 구조입니다.
05:44이 때문에 실제 생활 수준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 가능 소득 5분위 배율은 6.59배로 나타났습니다.
05:53가구원 수등을 반영해 실제 생활 수준 기준으로 계산한 소득 격차가 상위 20%와 하위 20% 사이 6.59배까지 벌어졌다는
06:01의미입니다.
06:022020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최대 격차입니다.
06:06데이터처는 연초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기업 성과급과 명절 상여금 지급 영향으로 상위계층 소득 증가폭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06:14대기업 위주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 상승률이 조금 더, 300인 미만 사업체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6:23그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06:26다만 정부는 분기별 가계 동향은 계절성과 변동성이 큰 만큼 공식적인 분배 개선 여부는 연간 기준인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6:37물가 상승 영향을 제거한 올해 1분기 실제 소득 증가율은 0.4%로 3분기 만에 다시 0%대로 내려왔습니다.
06:45반면 소비는 크게 늘었습니다.
06:471분기 가구 소비 지출은 310만 5천원으로 1년 전보다 5.3% 증가해 3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06:55특히 자동차와 가구 같은 내구제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06:59올해 초까지도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1분기 자산시장 호환과 더불어서 소비 심리 회복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
07:08그러다 보니까 지금 증시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시는 분들 목돈 만지게 되면 가장 먼저 차를 바꾸고 싶어 하거든요.
07:17다만 이번 통해는 중동전쟁 영향이 본격 반영되기 전 조사여서 향후 유가와 물가 흐름이 가계살림의 변수로 꼽힙니다.
07:25YTN 오동건입니다.
07:28미국의 4월 개인 소비 지출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07:34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뉴욕 증시와 국제 유가 시장은 종전협상 마무리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07:45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7:49미 상무부는 4월 개인 소비 지출 가격 지수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7:592023년 5월 4.0%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입니다.
08:06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 소비 지출 가격 지수는 지난해 대비 3.3% 올랐습니다.
08:13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휘발유와 기타 에너지 제품 가격이 전월 대비 5.5% 급등했습니다.
08:22관세 정책에 이어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까지 겹치면서 지난 6월 이후 상승폭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08:45개인 소비 지출 가격 지수는 미국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수입니다.
08:53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 물가 상승률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09:02올해 1분기 미국 국내 총생산 증가율 잠정치는 1.6%로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2.0%보다 0.4%포인트 하향됐습니다.
09:13민간 재고 투자와 개인 소비 둔화가 전체 성장률 하향에 반영됐다고 미 상무부는 설명했습니다.
09:29약세로 출발했던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보도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09:38국제유과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으로 허브 텍사스탄 원유 선물이 배를 당 90달러 아래에서 거래됐습니다.
09:48YTN 정유신입니다.
09:50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유달리 후보들 간의 토론을 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09:55서울시장 후보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회가 간밤에 진행됐습니다.
10:00더불어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주요 현안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10:04특히 양측의 공방은 부동산 정책과 안전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10:10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10:14사전투표 돌입 직전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 먼저 포문을 연 건 민주당 정원호 후보였습니다.
10:22서울시장의 핵심 현안인 부동산 정책을 정조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공약 이행도 않고 정부와 전임시장 탑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10:3122년부터 24년까지 3만 9천호 착공 기준으로 공급했습니다.
10:37본인이 약속한 거에 절반도 못했습니다.
10:40오 후보는 전임시장 시절 정비사업 구역 389군데를 해제한 게 아니냐며 정 후보가 말을 비틀어서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10:50한마디로 말해서 전부 갈아엎고 제초제 뿌려놓고 나가셨으니까 그걸 원상복귀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0:56이 과정에서 오 후보가 리모델링 사업 등은 신경 쓰지 않아 결국 주거난을 해결하지 못했다.
11:03정 후보의 착착 개발은 서울시 신통개발 시즌2 벤치마킹일 뿐이다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11:10삼성역 GTX 철군노락 사고 역시 토론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11:15정 후보는 서울시의 보고 미흡을 문제삼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오 후보의 판단을 집중적으로 따져물었습니다.
11:29오 후보는 일도 양단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하면서도 정 후보가 의도적으로 이 문제를 언급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습니다.
11:46양측의 공방은 오 후보의 삼성역 현장 방문 여부로 향하며 답하라 말려들지 않겠다 감정 섞인 발언까지 오갔습니다.
11:55오세훈 후보는 아직도 삼성역 현장에 가보시지도 않았습니다.
11:59거기를 제가 가는 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12:02다만 후보들은 최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대해선 불필요한 공방을 자제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12:13이 밖에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는 정책토론자리지만 시민들이 궁금해한다며 정 후보의 주폭 의혹과 오 후보의 명태균 리스크 등을 지적했습니다.
12:22권영국 후보는 거대 양당의 부동산 정책이 사업성에만 치중하고 있어 정원 오세훈이란 말이 나온다고 싸잡아 비판하는 동시에 특히 오 후보의 안전인식을
12:33거듭 문제 삼았습니다.
12:36YTN 임성재입니다.
12:37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상부 구조물 철거 작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됐습니다.
12:45현장에서는 잔해물을 치우며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복구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12:50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12:53이수빈 기자.
12:57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입니다.
13:00지금도 뒤로 작업이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13:05밤새 이어진 철거 작업으로 고가차도의 상부 구조물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13:11슬라브와 거도 공중비계까지 철거가 마무리되면서 이를 떠받치던 기둥만 일부 남았습니다.
13:17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바닥에는 철근을 포함한 잔해물이 쌓여 있습니다.
13:23크기가 큰 구조물은 압세기기를 이용해 잘게 부수고 불삭기로 이를 파내고 있습니다.
13:29이 같은 작업이 계속되면서 안전을 위해 주변 통제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13:34현재 서소물로 경찰청 고차로부터 서울 아리수 본부 앞 삼거리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 상태입니다.
13:50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된 철거 작업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13:55당초 오전 8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이르게 상부 구조물 철거를 마친 겁니다.
14:01서울시는 우선 오늘 오후 3시까지 잔해물을 운반하는 등 현장 정리 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14:09이후에는 고가 아래를 지나던 철도시설 복구에 들어갑니다.
14:13전동열차 운행에 필요한 전차선 등을 복구한 뒤 안전점검과 시범운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4:20서울시는 내일 새벽 5시 이후 경인선 첫차 운행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28네, 철거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군요.
14:33네, 서섬은 고가 차도는 원래 상부 구조물 중 슬래브를 하나씩 절단해 구간별로 해체하던 방식이었습니다.
14:42또 주로 야간 새벽 시간대에 작업이 이뤄졌는데, 특히 사고 당시에는 새벽 1시 반부터 4시까지 슬래브 절단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14:51당초 계획상 고가 차도 전체 철거에 10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고 이후 긴급 철거 작업은 15시간 정도 만에 마무리될
15:01전망입니다.
15:02서울시가 구조물 상황과 시민 안전, 신속한 철거를 위해 압수의 공법, 그러니까 대상물을 한 번에 부수는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15:12지금까지 서울 서섬은 고가 차도 사고 현장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