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유달리 후보들 간의 토론을 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00:05서울시장 후보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회가 간밤에 진행됐습니다.
00:09더불어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주요 현안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00:14특히 양측의 공방은 부동산 정책과 안전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00:19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사전투표 돌입 직전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00:27먼저 포문을 연 건 민주당 정원호 후보였습니다.
00:31서울시정의 핵심 현안인 부동산 정책을 정조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공약 이행도 않고 정부와 전임시장 탓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4122년부터 24년까지 3만 9천호 착공 기준으로 공급했습니다.
00:47본인이 약속한 거에 절반도 못했습니다.
00:49오 후보는 전임시장 시절 정비사업 구역 389군데를 해제한 게 아니냐며 정 후보가 말을 비틀어서 거짓말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01:00한마디로 말해서 전부 갈아엎고 재초재 뿌려놓고 나가셨으니까 그걸 원상복귀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1:06이 과정에서 오 후보가 리모델링 사업 등은 신경 쓰지 않아 결국 주거난을 해결하지 못했다.
01:13정 후보의 착착 개발은 서울시 신통 개발 시즌2, 벤치마킹일 뿐이다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01:20삼성역 GTX 철군노락 사고 역시 토론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01:24정 후보는 서울시의 보고 미흡을 문제삼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오 후보의 판단을 집중적으로 따져물었습니다.
01:39오 후보는 일도 양단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하면서도 정 후보가 의도적으로 이 문제를 언급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습니다.
01:56양측의 공방은 오 후보의 삼성역 현장 방문 여부로 향하며 답하라 말려들지 않겠다 감정 섞인 발언까지 오갔습니다.
02:05오세훈 후보는 아직도 삼성역 현장에 가보시지도 않았습니다.
02:09거기를 제가 가는 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02:11다만 후보들은 최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대해선 불필요한 공방을 자제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02:22이 밖에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는 정책 토론자리지만 시민들이 궁금해한다며 정 후보의 주포 의혹과 오 후보의 명태균 리스크 등을 지적했습니다.
02:32권영국 후보는 거대 양당의 부동산 정책이 사업성에만 치중하고 있어 정원 오세훈이란 말이 나온다고 싸잡아 비판하는 동시에 특히 오 후보의 안전인식을
02:43거듭 문제 삼았습니다.
02:45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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