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정부 비서실 핵심 인물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00:06어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2차 종합특검의 두 번째 신병 확보 시도인데, 이번엔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00:14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유서연 기자.
00:19네, 서울 중앙지방법원입니다.
00:21오늘 윤 정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 줄줄이 영장실질 심사를 받는다고요?
00:28네, 일단 김호진 전 관리비서관부터 시작됐습니다.
00:33서울 중앙지법은 오늘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관리비서관에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00:41지난 2022년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g의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인데요.
00:50윤재순 전 총무비서관과 김대기 전 비서실장도 같은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습니다.
00:58권창령 2차 종합특검팀의 두 번째 신병 확보 시도인데요.
01:03앞서 이은우 전 KTV 원장에 대한 영장은 기각됐는데, 이번엔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01:11종합특검팀은 오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하고 있죠?
01:19네, 종합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홍 전 차장을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피의자 신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1:28국가정보원이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비상계엄 취지를 설명하는 등 정당화하려 했다는 의혹 관련인데요.
01:36홍 전 차장은 출석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1:39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542차 특검은 비상계엄 당시 1차장 산하 해외 담당 부서 직원이 CIA 한국 책임자를 국정원으로 불러 계엄 선포 취지를 설명한 거로
02:04보고 수사 중인데요.
02:06홍 전 차장이 이 과정을 보고받고 재가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2:11오늘 조사는 저녁까지 이어둘 예정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02:16네, 그리고 김건희 씨에게 로저 비비의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의 첫 정식 재판도 시작됐죠?
02:27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의원과 아내 이모 씨의 첫 공판을 진행 중입니다.
02:37김 의원은 재판에 출석하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02:57김 의원 부부는 지난 2023년 3월 김건희 씨에게 시가 267만 원 상당의 로저 비비의 클러치백 1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3:08특검팀은 당대표 당선에 대한 대가로 명품 가방이 제공됐다고 보고 청탁금지법을 적용했는데요.
03:16김 의원 부부 측은 가방을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직무와 관련 없는 인사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3:23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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