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서 간의 이제 보상 격차 때문에 노노 갈등이 좀 첨예하게 드러난 상황인데 이 부분부터 좀 말씀을 좀 해 주시죠.
00:07그렇습니다. 오늘 안건을 보면 메모리 사업부부 1인당 6억 원이에요.
00:13올해는 300조 원 영업이익을 추산했을 때 내년에는 10억 원입니다.
00:18내년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최대 490조 원.
00:232년 만에 16억 원 벌 수 있어요.
00:26이렇게 여기에다가 또 이제 특별성과급은 10년 동안 유효합니다.
00:32올해 임금 인상률 6.2%입니다.
00:35전체 조합은 한 8만 7천여 명이 찬반 투표해요.
00:39찬반 투표하는데 6억 로또 맞는 메모리 사업부 임직원은 얼마나 되느냐.
00:43약 2만 8천 명입니다.
00:46그리고 이제 비메모리 반도체 이른바 파운드리 시스템.
00:50이분들은 이제 1조 6천억 원.
00:541억 6천만 원 정도죠.
00:56아마 이분들은 컵에 물이 반이 정도 차있다고 보실 거예요.
00:59위에 보면 6억 원 받아가는 데도 있는데 내가 좀 적어 보일 수도 있고.
01:04내 연봉이 1억 3천인데 1억 6천 성과급이 좀 커 보일 수도 물론 있습니다.
01:09그런데 이제 이른바 DS 부분, DX 부분.
01:13기존에 OPI 있지만 이분들은 자사주를 600만 원어치 받아요.
01:17상대적 박탈감 클 수 있죠.
01:18그러다 보니 외신에서는 월급 루팡이 등장했다.
01:24루팡은 하는 일 없이 월급 층 내는 사람을 얘기합니다.
01:28자체적으로 사내 불신의 골이 그만큼 깊어졌다라는 얘기인데요.
01:32월급 루팡이 과연 이제 적자 사업 부분에 있는 사람들이냐.
01:36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1:38메모리 사업부에 더 많이 있을 수도 있다.
01:40지금의 성과는 과거 황해법칙으로 시작해서 지속된 투자의 결과예요.
01:461, 2년 전 그냥 늘 2, 30년 동안 메모리는 삼성 1등이었습니다.
01:51거기에 순간이 올라탔을 뿐이지 지금 메모리 사업부에 더 많이 있을 수 있다라는 얘기인데요.
01:57지금 삼성의 반도체 경쟁력 물론 중요합니다.
02:01그런데 내부 기효수가 너무 지금 거의 이 정도면 상당히 굉장히 모욕적인 수준도 노노 갈등이 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2:11지금 삼성전자한테 필요한 건 물론 기술적 리더십도 필요합니다만
02:16상처받은 직원들 어떻게 끌어안을 것인가.
02:19삼성의 경영 목표가 인화예요.
02:22인화의 리더십이 좀 필요해 봅니다.
02:24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직원들.
02:26저희가 줄여서 삼전닉스라고도 요즘에 부르던데
02:28이 직원들의 어떤 지금 발표된 수학원대 성과급 소식 때문에
02:33같은 회사의 다른 부서라든지 또는 이제 가까운 다른 회사에 있는
02:37일반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얘기가 온라인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02:42맞습니다.
02:44사실은 이게 지금 정말로 반도체라는 특수한 업종의 슈퍼사이클이 저는 100년 만에 한 번 정도 올까 말까 한 일이에요.
02:54아니 직장인으로 1, 2년 만에 6억 원, 10억 원씩 벌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03:00이건 임원진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한 일이고요.
03:03삼성은 해외 매출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03:06전체 직원에 이제 한 국내 전체 직원은 한 12만 8천여 명.
03:11전 세계적으로 지금 공장과 해외 지사를 포함하게 되면 28만여 명이에요.
03:16그런 상황에서 지금의 어떤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그동안 줄곧 지속된
03:22정말 비과오나 눈이 오나 계속 지속된 선행 투자의 결과이고
03:27여기다 이제 믿고 투자해둔 장기 투자해둔 이 주주들
03:30협력업체의 공으로 돌이킬 수 있는데
03:32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게 되면 내수기업들 굉장히
03:37카카오는 거의 대부분 해외 매출이 없어요.
03:39대부분 내수기업들조차도 영업이익의 N%를 달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3:45이게 지금 상생도 그렇고요.
03:50이게 만일 가수에 비교하게 되면
03:51나 중견 가수인데 적어도 BTS만큼은 받아야 되겠다라는 거랑 비슷한데요.
03:57문제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이 고정비처럼 굳어진다는 겁니다.
04:01결국 신규 투자나 연구개발 축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04:05대기업들 간 정규직 간 중심으로 성과 매분이 강화되게 되면
04:09K장 양극화, 이른바 중소기업, 비정규직
04:13정말 2년마다 경력이 제로 세팅되는
04:16이런 비정규직과 격차가 더 심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04:20저는 이 MZ세대 노조에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04:25이분들은 지금 현재에만 매몰되어 있는 게 아닌가?
04:28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4:29왜냐하면 기업의 생존과는 무관해.
04:33미래 없이 20, 30% 이익을 오래 소진해버리면
04:36이게 지금 내년에 굉장히 어려워질 때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04:42나만 살려는 개인주가 굉장히 팽배에 있어서
04:45이런 요구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된다고 하면
04:49더더욱더 양극화가 심화될 수밖에 없고
04:51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04:55좀 근시한적인 것 같다라는 분석을 내주셨는데
04:58말씀에 따르면 지금의 어떤
05:01굳이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 노조의 어떤 행위가
05:05전체적인 어떤 기업의 경쟁력 강화나 이런 데
05:09나쁜 영향을 준다고 보시는 건가요?
05:11굉장히 선례가 좋지 않다.
05:12왜냐하면 기업의 성과급은 상법상
05:15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사항입니다.
05:18그런데 노사 합의만으로 지금 영업위기의 N%
05:21물론 이제 사업성과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05:2410.5%를 갖고서 지금 찬반 투표를 하는 거잖아요.
05:28이러면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소송을 제기하죠.
05:33왜냐하면 쟁의 행위를 통한 노사 협상이라 하더라도
05:37성과급은 엄연하게 기준이 있는데
05:39그걸 빼고 했기 때문에
05:41아마 기존 주주들 반발도 만만치 않아서
05:43이게 아마 노사 갈등을 넘어서
05:45기존 주주와 사측의 구도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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