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2023년 여름 소양강댐 중공 50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대규모 녹조.
00:05이듬해는 물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발생했습니다.
00:09물고기가 폐사했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00:12그리고 올해 여름이 오기 전 발생한 붕어 떼죽음.
00:16두 달 만에 폐사체는 수만 마리에 달하고 잉어와 장어 폐사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0:21호수 바닥에 두껍게 쌓인 퇴적층에서 발생한 평화수소가 원인으로 지목됐는데
00:26어민들은 이미 바닥 오염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00:39문제는 호수 바닥이었는데 일부 검사기관은 이를 제외하고 수질검사를 하다 보니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00:46정매 검사 결과 호수 바닥에서 고농도 황화수소 외에도
00:50인농도가 리터당 최대 0.335mg이 검출돼 호수 부영양화 기준의 10배가 넘었습니다.
00:57호수 가장자리도 이미 퇴적물이 두껍게 쌓여있는 것이 확인됐는데
01:02중심으로 갈수록 더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01:04유기물과 인해 농도가 높을 때 녹조가 번식하게 되면 어쨌든 그게 밑으로 가라앉거든요.
01:12그래서 그게 유기물 원이 되는데 이거를 최대한 오염원을 차단을 해서 녹조가 번식되지 않게끔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고요.
01:21녹조 번성 뒤 죽은 조류와 상류에서 유입된 각종 유기물이 다시 바닥에 쌓여 썩어가는 악순환.
01:28이번 붕어 집단 폐사 현상이 임계점에 다다른 소양호 바닥 오염을 경고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5YTN 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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