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과 강원도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00:06국민의힘은 수도권과 울산에서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며 민주당 심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0:13국회에 나가는 취재기자와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 오전에 충청에 이어서 지금은 강원도로 향했다고요?
00:25네, 정 대표는 민주당 험지로 꼽히는 강릉과 동해 3척을 잇따라 방문해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각 시장 후보들을 전방위 지원합니다.
00:35강원도는 전통적으로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최근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를 직접 확인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00:44앞서 오전엔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을 찾아 강호축 철도망 공약을 비롯한 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00:52직접 들어보시죠.
01:10당내 오만과 낙관론을 늘 경계하던 정 대표지만 오늘은 충북지사 선거 흐름이 생각보다 좋다며 국민의힘 유너개인 공천에 분노한 표심이 드러나고 있다고
01:21분석하기도 했습니다.
01:22한편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후 내내 전북지역을 돌며 텃밭 표심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1:29동선을 분리해 총력전에 나선 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01:33장동혁 대표는 안양과 수원, 안산 등 경기 남부지역을 돌며 수도권 표심을 공략하고,
01:39송원성 원내대표는 울산을 찾아 영남권 지지층 결집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01:44장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갑질과 내로남부를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51직접 들어보시죠.
02:12장 대표는 부산 북구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을 기치로 내건 것을 두고는,
02:19보수를 망가뜨린 사람이 재건을 논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02:24국민의힘은 민주당 하정우, 정원호 후보 의혹을 파헤칠 검증단도 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32그리고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죠.
02:34서울시장 후보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02:39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오늘 첫 일정으로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02:43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보장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2:47노원구 재건축 예정 아파트를 방문하고,
02:51중구 재개발 간담회 일정도 소화하며,
02:53대표 부동산 정책인 착착 개발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입니다.
02:58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광진구와 마포, 용산, 성동구 등
03:02이른바 한강벨트를 따라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03:06동서울터미널을 현대화해 동북권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고,
03:102031년까지 한강벨트에 주택 20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03:15최근 여론조사에서 양당 후보가 접존을 보이면서 선거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03:22정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는 언제나 박빙이라며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03:28오 후보는 갈수록 정 후보의 무능이 드러날 거라며 사필귀정이라고 맞섰습니다.
03:34오 후보가 성수동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03:36행당 7구역 아기씨 굿당 간담회로 일정을 변경한 것을 두고도,
03:40정 후보 측은 지금 오 후보가 달려가야 할 곳은 GTX 삼성역 철근누락 현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3:48관련 공방은 국회에서도 계속됐습니다.
03:51민주당은 오늘 진상규명 TF 첫 회의를 열고,
03:54서울시가 철근누락을 은폐했는지,
03:56보고 지연이 오세훈 구하기 목적이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04:01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서울시 보고를 깔아뭉긴 건 국토교통부라며,
04:07정원호 후보는 불안 선동을 멈추고 토론부터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04:1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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