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00:02칸영화제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불리지만 시민보다는 영화 관계자와 취재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00:09깐에 사는 시민들은 이 칸영화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00:13현지에서 김승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00:18카페를 운영하는 이 이탈리아 출신 남성은 깐에 산 지 어느덧 15년이 됐습니다.
00:25영화제 기간엔 평소보다 매출이 40% 이상 오르는 데다
00:29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1년 중 가장 활기찬 시위라고 말합니다.
00:48깐 해변 바로 앞 크레페 가게에서 2개월째 일하는 벨기에 남성 역시
00:53영화제 기간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00:57이 기간 도시 전체 소비가 급증하면서 영화제 특수를 체감하고 있는 겁니다.
01:15깐 시는 지난해 기준 영화제 기간 칸 인구의 3배에 달하는 20만 명이 찾았고
01:20지역 경제 효과는 2억 유로, 우리 돈 약 3,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01:39이 기간 도시 기능이 사실상 영화제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01:43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01:47경찰 통제로 걸어다니기 쉽지 않은 데다
01:50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다 보니 대중교통 이용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02:06다만 작은 도시가 영화제를 통해 활력을 얻는 만큼
02:09불편하더라도 이 시기만큼은 받아들일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02:27칸 영화제는 소도시 칸을 세계적인 브랜드 도시로 만들었고
02:31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경제 효과를 안겨줬습니다.
02:35하지만 화려한 레드카펫 불빛 뒤에서 시민들은 불편함도 함께 감당하고 있습니다.
02:41프랑스 칸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02:44리사이 지금까지 장소장에서 시민들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02:44차례는 바로 이동을 바꾸는 줄 cree ал고 있습니다.
02: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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