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같은 삼성전자에 다니는데 받는 성과급 규모가 90배까지 차이나게 되자
00:05비반도체 부문 직원들, 분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자조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00:11가라앉지 않는 노노 갈등 소식은 장호림 기자가 이어갑니다.
00:17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비반도체 부문 보상은 자사주 600만 원 상당인 반면
00:21반도체 메모리 사업부 특별경영 성과급은 최대 5억 4천만 원 규모로 격차는 90배 수준입니다.
00:28특히 적자 사업부인 비메모리 부문까지 억대 성과급을 받게 되면서
00:34올해 4조에서 5조 원대 흑자가 예상되는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의 반발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00:41직장인 커뮤니티에는 100분의 1 차이에 허탈하다, 박사 학위를 받고도 보상이 더 적은 게 말이 되느냐는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00:49차라리 분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삼성에 대한 소속감 약화를 우려하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01:06비 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이 주축이 된 동행노조는 내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01:12초기업노조에 본인들의 의견 반영을 촉구하고 사측엔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9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내부 소통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01:23응원과 불만 등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어 모두 만족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01:32잠정 합의안 이후 불거진 내부 갈등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1:37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가 내일부터 닷새간 예정된 상황.
01:40업계에선 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무리 없이 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1:47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