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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3일의 결전', 그 출발지부터 여야는 사뭇 다른 셈법으로 시작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점부터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죠?

[기자]
네, 6월 3일까지, 13일에 걸친 여야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0시부터 치열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들, 모두 '민생 이미지'에 방점을 뒀는데요.

파란 점퍼에 작업 조끼를 걸친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광진구 택배장으로, 빨간색 점퍼에 목장갑을 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각각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현장 표정 살펴보시죠.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생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토대 위에 서야 합니다. 서울이 안전한 토대 위에 설 수 있도록 이 정원오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땀 흘린 분들 존중받는 서울시, 묵묵하게 이렇게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덕분에 서울의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실….]

같은 시각, 양당 대표도 분주했습니다.

서울시장 탈환을 목표로 둔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정 후보와 동행하며 선거 승리로 비상계엄 내란을 척결하고 6월 3일, 희망을 배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요.

대여 투쟁에 열을 올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삼성전자 평택공장에 마련된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단식장을 찾아 '투사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두 대표는 오늘 각각 최대 격전지 서울과, 중원 충청에서 하루 내내 빽빽한 유세 운동을 벌입니다.


6월 3일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열리는데, 최대 변수인 단일화 움직임 어떻습니까?

[기자]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무려 14곳 열리죠, '미니 총선'으로 불릴 만한데요.

후보들 면면이나, 단일화 이슈 등으로 부산 북구갑에 관심이 큰데,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자 대결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채널A에서 나왔습니다.

한동훈 34.6%, 민주당 하정우 32.9%, 국민의힘 박민식 20.5%로, 오차 범위 안이긴 하지만, 출렁이는 판세를 보여주기엔 충분합니다.

단일화 압박이 커지는 동시에, 물리적 단일화 없이도 자연스럽게 민심 흐름이 정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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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상황도 보겠습니다.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00:0613일의 결전, 그 출발지부터 여야는 사뭇 다른 셈법으로 시작했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8여야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6월 3일까지 13일에 걸친 여야 후보들의 공식선거운동은 오늘 0시부터 치열했습니다.
00:31서울시장 후보들 모두 민생 이미지에 방점을 뒀는데요.
00:35파란 점퍼에 작업조끼를 걸친 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광진구 택배장으로
00:41빨간색 점퍼에 목장갑을 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00:46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각각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00:50현장 표정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55생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토대 위에 서야 합니다.
01:03서울을 안전한 토대 위에 쓸 수 있도록 정원호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10땀 흘리는 분들이 존중받는 그런 서울시,
01:14묵묵하게 이렇게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01:17이분들 덕분에 서울의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실.
01:22같은 시간 양당 대표도 분주했습니다.
01:26서울시장 탈환을 목표로 둔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1:29정원호 후보와 동행하며 선거 승리로 비상계엄 내란을 척결하고
01:336월 3일에 희망을 배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요.
01:37대여투쟁에 열을 올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1:40삼성전자 평택 공장에 마련됐던 양양자 경기지사 후보 단식장을 찾아
01:46투사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01:48두 대표는 오늘 각각 최대 격전지 서울과
01:51중원 충청에서 하루 내내 빽빽한 유세운동을 벌입니다.
01:576월 3일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열리는데
02:01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는 단일화 움직임 어떻습니까?
02:07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무려 14곳에서 열립니다.
02:11미니 총선으로 불릴만 한데요.
02:14후보들 몇 면이나 단일화 이슈 등으로 부산 북구갑에 관심이 큰데
02:19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자 대결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02:23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채널A에서 나왔습니다.
02:27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4.6%, 민주당 하정 후보가 32.9%,
02:33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0.5%로 오차범위 아니긴 하지만
02:38출렁이는 판세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합니다.
02:42단일화 압박이 커지는 동시에 물리적인 단일화 없이도
02:45자연스럽게 민심의 흐름이 정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2:505파전 구도, 경기 평택을은 진보와 보수 모두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02:55보수 진영에서는 먼저 젠걸음을 보이고 있는데요.
02:58국민의힘 유희동 후보는 어제 고민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면서
03:02자유화 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03:06부정선거 입장을 지지하는 황 후보의 강성 지지층을
03:10유 후보가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는 변수입니다.
03:13보수 야권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03:16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놔두는 민주당 김용남,
03:20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 간 단일화 논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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