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 상황도 보겠습니다.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00:0613일의 결전, 그 출발지부터 여야는 사뭇 다른 셈법으로 시작했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8여야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6월 3일까지 13일에 걸친 여야 후보들의 공식선거운동은 오늘 0시부터 치열했습니다.
00:31서울시장 후보들 모두 민생 이미지에 방점을 뒀는데요.
00:35파란 점퍼에 작업조끼를 걸친 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광진구 택배장으로
00:41빨간색 점퍼에 목장갑을 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00:46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각각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00:50현장 표정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55생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토대 위에 서야 합니다.
01:03서울을 안전한 토대 위에 쓸 수 있도록 정원호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10땀 흘리는 분들이 존중받는 그런 서울시,
01:14묵묵하게 이렇게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01:17이분들 덕분에 서울의 경제가 돌아간다는 사실.
01:22같은 시간 양당 대표도 분주했습니다.
01:26서울시장 탈환을 목표로 둔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1:29정원호 후보와 동행하며 선거 승리로 비상계엄 내란을 척결하고
01:336월 3일에 희망을 배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요.
01:37대여투쟁에 열을 올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1:40삼성전자 평택 공장에 마련됐던 양양자 경기지사 후보 단식장을 찾아
01:46투사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01:48두 대표는 오늘 각각 최대 격전지 서울과
01:51중원 충청에서 하루 내내 빽빽한 유세운동을 벌입니다.
01:576월 3일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열리는데
02:01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는 단일화 움직임 어떻습니까?
02:07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무려 14곳에서 열립니다.
02:11미니 총선으로 불릴만 한데요.
02:14후보들 몇 면이나 단일화 이슈 등으로 부산 북구갑에 관심이 큰데
02:19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자 대결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한
02:23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채널A에서 나왔습니다.
02:27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4.6%, 민주당 하정 후보가 32.9%,
02:33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0.5%로 오차범위 아니긴 하지만
02:38출렁이는 판세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합니다.
02:42단일화 압박이 커지는 동시에 물리적인 단일화 없이도
02:45자연스럽게 민심의 흐름이 정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2:505파전 구도, 경기 평택을은 진보와 보수 모두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02:55보수 진영에서는 먼저 젠걸음을 보이고 있는데요.
02:58국민의힘 유희동 후보는 어제 고민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면서
03:02자유화 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03:06부정선거 입장을 지지하는 황 후보의 강성 지지층을
03:10유 후보가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는 변수입니다.
03:13보수 야권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03:16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놔두는 민주당 김용남,
03:20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 간 단일화 논의에도
03:23연쇄적으로 여파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03:2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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