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의 극적인 잠정 합의로 우려했던 생산 차질을 피하게 되면서 삼성전자 측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00:07합의 이후 삼성전자는 국민과 주주, 정부의 조정, 또 현장을 지킨 임직원 덕분이라는 입장문을 내기도 했는데요.
00:15삼성 서초사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9오동건 기자.
00:22삼성전자 서초사옥입니다.
00:24삼성전자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8네, 지금은 출근이 대부분 마무리된 시점이죠.
00:31직원들의 표정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00:34다만 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긴장감이 커졌던 만큼 현장에서는 안도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00:41삼성전자 노사는 어젯밤 늦게 성과급 체계 개편과 임금 인상안 등에 잠정 합의하며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00:48생산차질과 재가동 비용 등 직간접 손실이 최대 10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던 총파업은 일단 피하게 된 상황입니다.
00:56삼성전자는 노사가 합의에 이른 것은 국민과 주주, 정부의 조정, 또 현장을 지킨 임직원 덕분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01:03또 노조와 잠정 합의 이후 전 임직원을 상대로 정상 출근에 근무해달라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9다만 그동안 이어진 노사 갈등이 여파와 함께 파격적인 성과급 체계를 들어선 일부 주주들의 반발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01:17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근로자 보상 재원과 산정 방식은 회사 재무 건전성과 주주 이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결정돼야 한다며 노조 측
01:25주장의 반대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01:27노사 합의 이후에도 오늘 예정된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을 하고 관련 입장문도 발표할 개명입니다.
01:33총파업 역시 현재는 유보된 상태로 앞으로 노조 찬반 투표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01:38앞서 해외 출장 중 급히 귀국해 대국민 사과를 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가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01:46지금까지 삼성전자 서초사국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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