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가자지구 제던을 위해 설립한 평화위원회가 애초 약속받은 기금마저 걷지 못하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졌습니다.
00:09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금을 전용할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00:14유토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유엔을 노골적으로 비난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가자평화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전 세계에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00:26하지만 주요 동맹국은 대부분 불참했고 러시아와 일부 중동국가 등 19개 나라만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00:41그런데 처음에 약속받은 돈마저 확보하지 못하면서 출범 4개월 만에 위기에 빠졌습니다.
00:48평화위원회는 최근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회원국들이 약속했던 170억 달러와 실제 납부액 사이에 격차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00:59로이터통신은 극히 일부만 거쳤다고 전했습니다.
01:03처음에 구상했던 700억 달러 모금은 아예 엄두도 낼 수 없게 됐습니다.
01:09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습니다.
01:11애초 목표 자체가 분명하지 않았던 데다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왜곡된 운영 구조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01:20종신의장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절대적 권한을 주거나 영구 회원국이 되는 조건으로 10억 달러를 요구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01:29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기금 전용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01:50바자지구에선 미국의 무기날에 이스라엘의 초토화 군사 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1:55이스라엘의 초토화 군사 측은 지난해 10월 휴전 후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8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2:14YTN 유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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