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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했던 코스피도 낙폭 일부 회복…약보합 마감
28만 원대까지 오른 삼성전자, 협상 결렬 직후 급락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매도…개인·기관이 순매수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가 4% 넘게 하락하며 26만 원 선으로 떨어졌지만, 낙폭을 회복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도 곤두박질쳤다가 하락폭을 일부 반납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00원 오른 27만8천 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주가는 하락과 상승을 거듭한 끝에 28만2천5백 원까지 올랐지만, 노사 협상이 결렬된 직후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장 중 최고가에서 장 중 최저가인 26만3천5백 원까지 떨어지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10여 분.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4.36%, 장 중 고점 대비로는 6% 넘는 폭락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후 하락장에서 큰 변동성을 보이며 오르내리다가 낙폭을 회복하고 0.18% 오른 276,000원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등락을 오가며 출렁이다가 제자리 걸음인 1,745,000원에 마감했습니다.

[박석현 /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 파업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부분을 반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미국 국채금리 안정세 확보 여부가 향후 반도체 주가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락장 속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도 장중 내내 덩달아 요동쳤습니다.

삼성전자 협상 결렬 소식 직후 코스피는 단숨에 200포인트 넘게 빠지며 7,050선으로 추락했고, 이후 하락폭을 일부 반납하며 0.86% 내린 7,20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10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외국인이 하루 동안 3조 원 가까이 주식을 시장에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상승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2.61% 떨어진 1,0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1,509원에 장을 연 원·달러 환율은 한때 1,504원대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 이후 외국인 순매도세가 거세지며 1,506원대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진수환
디자인 : 박지원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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