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과금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노조를 거론하며 적정선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10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 건 투자자도 할 수 없다면서 삼성전자 노조를 겨냥했습니다.
00:19강진원 기자입니다.
00:23삼성전자 노사에 대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 조정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00:30이 대통령은 일부 노조의 행태를 정조준하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00:36오로지 개인 몇몇 사람의 이익만을 위해서 집단적으로 뭔가를 관철해내는 무력을 준 것이 아닙니다.
00:47노동삼권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를 보호하려는 것으로 연대와 책임이란 중요한 작동원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00:55특히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 건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상식과 금도 적정선을 꺼내들었습니다.
01:05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어요.
01:13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쓰고 이를 명문화할 것을 요구하는 삼성전자노조를 겨눈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01:21이 대통령은 또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보장돼야 하듯 위험과 손실을 부담한 투자자들도 이익을 나눠 가질 권한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1:31특정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정부 역시 기여했다는 사실도 환기했습니다.
01:35한마디로 여러 당사자의 노력으로 거둔 결실을 국민을 위해 쓸 세금도 내기 전에 일부 노동자만 고정적으로 나눠 갖겠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는
01:46뜻입니다.
01:48이 대통령은 이처럼 사회 구성원이 적정선을 넘을 때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02:08이 대통령을 앞서 SNS를 통해서도 공공복리를 위해서는 기본권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02:16삼성전자노조의 파업에 대한 입장이 갈수록 단호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02:20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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