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정부 세종청사로 가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지금 협상 상황 어떻습니까?
00:07일단 삼성전자 노사의 두 번째 사후조정회의가 지금까지 4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오전에는 양측의 안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고, 오후부터는 각자의 안을 두고 구체적인 조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0:23일단 정부 중재로 다시 협당 테이블에 앉게 된 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끼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00:43오늘 진행되는 협상엔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직접 중재위원으로 참석했습니다.
00:49박 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나 오늘 조정안을 도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내일까지 조정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0:57그러면서 오늘 회의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된 뒤 내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4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협상이 사실상 마지막 타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3결국 중요한 건 노사가 성과급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는 것일 텐데 전망은 어떻습니까?
01:21일단 박 위원장은 협상 전망을 두고 아직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일단 양측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9일단 양측이 이렇게 어렵게 다시 마주 앉게 됐지만 구체적인 성과급 보상 제도를 두고서는 줄다리기가 안쪽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39핵심 쟁점은 성과급의 규모와 지급 기준 그리고 제도와 여부입니다.
01:43노조는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분배하고 연봉 50% 상한을 폐지해서 이를 명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1:52협상 과정에서 성과급 규모를 일부 낮추고 초과분을 주식으로 받는 방안까지는 열어뒀지만 제도와는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01반면 회사 측은 기존 성과급 제도를 유지하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200조원 이상인 경우 영업이익 최대 10%를 추가 지급하겠다는 안을
02:11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13또 이번 합의를 3년 동안 유지한 뒤에 재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02:17반도체 사업부별 성과급 배분 비율도 갈등 요인으로 남아있는데요.
02:22최종 타결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재개를 대표하는 경제 육단체는 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를 촉구하면서 파업이 현실화한다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02:33즉각 발동해야 한다는 설명을 냈습니다.
02:38지금까지 김혜린, 정연우 기자 연결해서 삼성전자 총파업 관련 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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