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삼성전자가 노조의 위법한 쟁의 행위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00:08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나온 결정입니다.
00:13법원은 쟁의 행위 중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의 인력, 가동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00:21반도체 설비가 손상되면 재가동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시설 손상 방지를 위한 작업은 평상시와 같은 정도로 수행해야 한다는
00:32겁니다.
00:33또 반도체 핵심 설비인 웨이퍼 관련 작업이 중단되면 원료나 제품이 부패할 개연성이 크다는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00:41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가전을 만드는 DX부문 조합원 역시 초기업 노조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00:51의사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교섭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00:57초기업 노조는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법적 리스크를 또 한 번 떠안게 됐습니다.
01:03노조는 앞서 가처분 일부 인용과는 별개로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01:08노조가 예고한 총파업까지 앞으로 사흘 이곳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01:16곳곳에 걸린 현수막에선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01:20총파업으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25예고한 대로 총파업이 진행되면 전체 임직원의 3분의 1 규모인 4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노조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01:34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YTN 김혜린입니다.
01: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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