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의 주요 정치인 에브라이 마지지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내용입니다.
00:06이란이 호르무즈협의 교통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화된 체계와 지정항로를 마련했으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0:16이를 통해 상업용 선박과 이란에 협조하는 이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면서 해당 제도로 제공되는 전문 서비스에 대해서는 통행류가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27지정항로 인도나 기류의 제거, 해상 안전 감시 등을 명분으로 비용을 걷겠다고 나올 거로 추측됩니다.
00:35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선박에만 비용을 받겠다는 건지 아니면 반강제로 모든 선박의 수수료를 걷겠다는 건지는 불분명합니다.
00:45아지지는 하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관련국들은 해당 항로를 이용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00:51호르무즈협의 발묶인 민간 선박에 안전 통행을 지원하겠다며 이달 초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다가 35시간 만에 중단한 작전을 언급한 겁니다.
01:03이란의 지정항로 언급은 호르무즈협 재개방의 공감대를 이룬 미중 정상회담 종료 하루 만에 나온 발언입니다.
01:11미중 정상회담 기간에도 이란은 이란 해군과 협의를 조건으로 내세우며 호르무즈협 통과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01:34이란 국영 IRIB 방송도 호르무즈협 내에서 이란의 통제 질서가 차질 없이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01:41중국과 일본에 이어 유럽 국가들도 혁명수비대 해군과 해역 통과를 위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01:51이번에 지정항로 발표를 예고하면서 이란은 국가주권과 국제무역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01:58미중 양국이 호르무즈협 봉쇄나 통행료 징수 반대의 뜻을 같이하자 협상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포속으로 읽힙니다.
02:07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