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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정상회담에서 36개 이상 합의 이뤄내"
트럼프 "중국, 대두 등 미 농산물 대량 구매 예정"
트럼프 "중국의 미국 석유 수입, 합의됐다고 생각"
트럼프 "시 주석은 게임을 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대두를 비롯한 미국 농산물과 가스를 대량 구매할 예정이고, 미국산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지난번 36개 정도 합의를 했는데 이번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산 대두 등 농산물과 액화 천연가스를 대량 구매할 예정이라면서 미국 카드사 비자의 중국 진출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했던 중국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알래스카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사여구 없이 사업 얘기만 했고 시 주석은 쓸데없는 게임을 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이라며 우의를 과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환상적인 하루였습니다. 특히 내 친구인 시 주석의 성대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 주석 : 중미 관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입니다. 잘 다뤄야 하며 결코 망쳐서는 안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잉과 비자 등 미국 주요 기업 CEO 30명과 동행하며 중국과 경쟁 속 협력을 강조하자 뉴욕 증시는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방중 수행단에 합류하면서 중국 내 H200 칩 판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4.39% 상승했습니다.

보잉은 중국에 항공기 500대 수출을 기대했지만, 중국이 200대만 사기로 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가가 4% 넘게 하락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150대였는데 200대로 늘어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구매 결정이 보잉의 중국 시장 복귀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과거 중국 정부가 항공기 구매 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전례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 '당신의 제보가 ...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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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00:08특히 중국이 대두를 비롯한 미국 농산물과 가스를 대량 구매할 예정이고 미국산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00:17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1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지난번 36개 정도 합의를 했는데 이번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00:33특히 중국이 미국산 대두 등 농산물과 액화천연가스를 대량 구매할 예정이라면서 미국 카드사 비자에 중국 진출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0:45또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했던 중국이 미국 텍사스와 루이제나, 알래스카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게 합의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58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사여구 없이 사업 얘기만 했고 시 주석은 쓸데없는 게임을 하지 않는 똑똑한 사람이라며 우의를 과시했습니다.
01:28트럼프 대통령이 보잉과 비자 등 미국 주요 기업 CEO 30명과 동행하며 중국과 경쟁 속 협력을 강조하자 뉴욕 증시는 동반 상승
01:40마감했습니다.
01:40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방중 수행단에 합류하면서 중국 내 H210 판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4.39%
01:53상승했습니다.
01:55보잉은 중국에 항공기 500대 수출을 기대했지만 중국이 200대만 사기로 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가가 4% 넘게 하락했습니다.
02:05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150대였는데 200대로 늘어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2:13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구매 결정이 보잉의 중국 시장 복귀 신호탄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과거 중국 정부가 항공기 구매 합의를 이행하지
02:23않은 전례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02:26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2:28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2:30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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