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시 교육청 산하기관이 학교 현장에 보낸 체험학습 관련 공문에 모든 사고 책임은 인솔 교사에게 있다고 명시해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00:10부산교사노동조합은 15일 성명을 내고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발송한 2026현장 체험형 문화예술 추가신청 안내 공문은 교사 사범리스크 문제를 전혀 반영하지 못할 뿐 아니라
00:22사고 책임을 인솔 교사, 개인에게 명문화에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27논란이 된 행사는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비콘서트입니다.
00:39학생교육문화회관 측은 안내문의 이동 및 관람 중 발생 사고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음, 당일 노쇼 발생 시 2년간 신청 제한, 결과
00:47보고서 및 만족도 조사 제출 의무 등을 명시했습니다.
00:51부산 교사노조는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이 안전관리 책임은 회피한 채 모든 위험을 교사에게 지우고 행사의 성과는 서류 노동을 통해 교사로부터 취하려
01:02한다며 학생 개인 사정에 따른 불참까지 학교 단위로 페널티를 주는 것은 정당한 행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01:09김한나 부산교사노조위원장은 전국의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 사법 리스크로 불안해 떠는 시기에 부산교육청 산하기관이 이런 문구를 박은 공문에 보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부산교육청은
01:20교사 보호 가이드라인을 산하기관 전반에 적용하고 해당 조항을 삭제하라고 말했습니다.
01:26이에 대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신규로 시행하는 대규모 야간 학생관람 행사인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최기관과 학교가 협력한 인솔 및 현장
01:37지도를 계획했으며 학생단체 노쇼로 인한 좌석 공백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01:44김한나 부산교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