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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등한 관계로 올라선 중국의 위상을 강조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년 전보다 훨씬 조심스러웠는데요,

가장 신경전을 벌인 부분은 타이완과 호르무즈입니다.

어제, 2시간 15분간의 회담이 마무리된 이후 두 정상의 표정은 사뭇 달라졌습니다.

비공개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중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직격한 후 표정이 굳어진 거죠.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각 14일): 멋집니다. (타이완 문제는 논의하셨습니까?) 멋진 곳입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중국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경이 없다며,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이란 전쟁 문제에 중국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 속내는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시진핑 주석이 이란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뒤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원한다"며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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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장 신경전을 벌인 부분은 타이완과 호르무즈 문제입니다.
00:04어제 2시간 15분간의 회담이 마무리된 이후 두 정상의 표정은 사뭇 달라졌습니다.
00:11화면 왼쪽과 오른쪽 비교해 보시죠.
00:13비공개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중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직격한 후 표정이 굳어진 겁니다.
00:22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 동문서답했습니다.
00:35오늘 마코르비오 국무장관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경이 없다며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는데요.
00:43그런가 하면 이란 전쟁 문제에 중국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 속내는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뒤 시진핑 주석이 호르무즈 개방을 원한다며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01:06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호르무즈 개방을 원한다며 돕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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