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조가 사측에 대화 제안해 성과급 상한 폐지와 제도화 등 핵심 요구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0:08내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한다면 대화를 제기할 수 있지만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1일 파업을 강행한다고 선언했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20박경환 기자, 이 노조가 조금 전 사측에 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초기업 노조 삼성전자 지부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삼성전자 대표이사 명의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00:32초기업 노조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직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00:38노조는 앞선 사후 조정에서 기존 요구안보다 물러나는 등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0:45반면 회사는 기존 입장만 고수할 뿐 실질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는데요.
00:50그러면서 진심으로 노사 간의 대화를 원한다면 노조가 요구해온 성과급 상한 폐지와 제도와 그리고 투명화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1:00노조는 또 사측 답변에 대한 시안도 지정했습니다.
01:04바로 내일 오전 10시까지 직접 답변해야 한다면서 대화할 의지가 확인된다면 사측과의 대화에 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12다만 사측의 변화가 없다면 적법한 파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엄포를 올랐습니다.
01:18노조의 이 같은 요구는 중앙노동위원회와 삼성전자가 연달아 대화를 요구한 데 대한 답변입니다.
01:25중앙노동위원회가 먼저 노사 양측에 사후 조정 재개를 요청했고 삼성전자사 측도 노조에 공문을 보내 노사 간의 직접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01:33최근 중노위 사후 조정은 결국 합의해르지 못했다면서 이번에는 노사가 직접 대화를 나누자고 삼성전자 측은 제안했습니다.
01:41한편 노조 측은 실제 사후 조정 과정에서 자신들이 기존보다 물러선 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01:46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공지를 통해서 성과급 재원 기준을 영업이익의 15%에서 13%로 낮추고 대신 부족부는 주식 보상 제도를
01:57적용해 달라는 요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1:59또 노조는 향후 합의된 성과급 제도를 10년간 유지할 것을 주장해왔지만 사후 조정에서는 사측이 5년간 성과급 제도 유지를 약속한다면 조합원들을 설득하겠다는
02:09의사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02:11오는 21일 삼성전자의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국내 경제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02:19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정지육단체는 다음 주 삼성전자 파업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낼 예정입니다.
02:25지금까지 YTN 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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