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 80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 공습에 나서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00:07우크라이나는 미중 정상회담 시기를 노린 것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했고,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00:15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주택가 곳곳에 흰 연기가 자욱합니다.
00:24공습 피해로 벽돌 벽면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00:27현지 시간 13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800여 개의 드론을 동원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습니다.
00:35러시아는 전승절 휴전이 끝나자마자 우크라이나 후반까지 겨냥해 이틀째 집중 공습에 나선 겁니다.
00:43겔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러시아의 공습으로 6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00:52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시점에 공습이 이뤄졌다며, 우연이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01:10이번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따라 종전을 거론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01:1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배의 중으로 떠나기 전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며, 연내 러시아 방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01:37러시아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01:43우크라이나는 이란과 협상에 난항을 겪는 트럼프가 성과를 내기 위해 푸틴 대통령과 성급한 종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며 경계하고 있습니다.
01:52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유럽 중심부와 가까운 우크라이나 서쪽 국경까지 타격하면서 인접한 동유럽 국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2:03친러 성향 정권을 16년 만에 교체한 헝가리 새 정부는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02:10동유럽 9개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영토 보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러시아 압박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2:20YTN 정신입니다.
02: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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