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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아 최소 6명이 사망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SNS에 "최소 800대의 러시아 드론이 발사돼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에 더해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이 다쳤다고 지역 당국은 전했습니다.

하르키우와 지토미르에 있는 나프토가스의 기반시설 2곳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중 하나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시점에 이뤄졌다"며 "이는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은 통상 200∼300대 수준으로 이날 평소의 3배에 달하는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러시아 드론은 우크라이나의 20개 지역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규모 공격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따라 종전을 거론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전날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며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이란과 협상에서 난항을 겪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밀착해 러시아의 입맛에 맞는 거래를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이 빠진 성급한 종전안을 추진할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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