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후보 간의 갈등이 아주 뜨거운 곳은 서울뿐만이 아니죠.
00:05부산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00:07어제 전재수, 박형준, 부산시장 두 후보들의 첫 번째 TV토론이 열렸습니다.
00:14정책 공방이요. 아주 치열했습니다.
00:30정부 고시까지 다 끝내줬는데 민주당이 발목잡아 못했습니다.
00:33LCT가 복마전이었지 않습니까?
00:35그 정치인 얽혀가지고 브로커 얽혀가지고 또 특혜 분양 의혹까지 나왔기 때문에
00:40까르띠의 시계를 안 받으셨다고 답변하실 수 있는지
00:45하드디스크 때려 부시는 것도 모자라서 망치를 들고 또 밭에 갖다 버리고 목욕탕에 갖다 버리고
00:54서로 공격의 수위가 높습니다.
00:58최근 여론조사 결과 볼까요? 부산시장 여론조사는 요즘 어떻게 나올까요?
01:04이야, 이렇게 나왔습니다.
01:06전재수 후보 43, 박형준 후보 41.
01:10이 정도면 뭐 차이가 없다고 봐야 되네요.
01:14그렇죠. 그동안의 여론조사에 있어서는 전재수 후보가 굉장히 좀 앞서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01:21부산도 그렇고 우리가 조금만큼 왔던 서울도 그렇고
01:24이제 점점 차이가 줄어드는 형태로 가고 있는 것은
01:27보수가 결집하는 건가요?
01:29네, 저는 보수가 결집하고 있는 것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01:33그런데 전재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본인의 사법 리스크가
01:36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01:40어제 크게 보도가 나왔던 것이 전재수 후보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이 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 검찰에서 불기소 결정을 했었죠.
01:52그런데 그 보좌진들은 기소 결정이 나왔었습니다.
01:56그런데 보좌진들이 이 PC를 파쇄하는 과정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 공소사실들이 드러났는데
02:03이 과정에 있어서 단순히 그냥 밭에 버렸다 이런 것이 아니라
02:07망치를 사용해서 아예 분해를 해버렸다는 것들이 나오면
02:12그리고 여러 개의 PC를 그렇게 했다면
02:14이것이 과연 전재수 의원이 모르는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02:18여기에 대해서 지금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이고
02:22국민들께서도 궁금해하시는 부분이거든요.
02:25앞으로 이런 부분도 핵심 쟁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28네, 일단 지지율이 굉장히 좁아졌다라는 것
02:35저는 그 부분에 조금 의미를 부여해서 저 어떻게 해석을 해주실까요?
02:40뭐, 이 몇 주간 몇 가지 이슈가 있었잖아요.
02:43하정우 후보에 대한 이슈도 몇 가지 있었고
02:45또 당대표께서 내려가셔서 여러 가지 설화도 있었고
02:48그리고 이제 또 당에서 추진했었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02:52약간 보수 시민들께서 결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던 것 아니냐라고 하는 측면도 있고
02:59또 아까도 설명드린 대로 부산 역시도 구도가 또 간명하게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03:03올라왔던 측면이 있다고 좀 보여집니다.
03:07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건
03:09민주당도 지금 사활을 걸고 나서고 있는 건데
03:12어떤 사활을 거느냐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03:15지금 부산 경제 굉장히 어렵습니다.
03:18그리고 17개 시도 중에 초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시도가 바로 부산시입니다.
03:23그러니까 노인과 바다라는 자조적인 이야기들도 나오는 것인데
03:27그 부분과 관련돼서 대통령과 결을 맞춰가지고
03:31도대체 어떻게 이 부산 발전을 꾀할 거냐
03:33그런 내용들이 좀 주요하게 좀 다뤄지고
03:36그것들을 쳐다보는 시민들께서 진짜 판단을 하고
03:39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을 때 뭔가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하는 거고요.
03:45선거를 하는 이유가 박형준 후보가 잘했다면 다시 찍어주면 됩니다.
03:49그런데 못했다면 확실히 바꾸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거죠.
03:53그 계기를 부산 시민들께서도 10분 활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03:56지금 토론회 모습을 보고 계신데
03:58저 장면을 보면서 저도 느끼는 게
04:00두 후보보다 또 말을 잘하잖아요.
04:04글쎄요. 저렇게 토론회를 한번 해야
04:06또 유권자들이 공개적으로 또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04:11좀 더 주어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04: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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