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05-12 09:39:2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 답변서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현재 유지되고 있는 휴전은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군사적 충돌이 다시 시작되는 거 아니냐, 이런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이란의 종전 협상안을 비난했습니다. 이번에는 쓰레기'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는데요.
이란은 미국이 불합리한 요구를 고수하고 있다는 입장인데 두 입장 들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쓰레기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다 읽지도 않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협상은 더 멀어졌다고 봐야겠죠?
[신종우]
이란이 역제안했잖아요. 이란의 역제안 자체가 예상을 넘어서는 트럼프의 생각과 전혀 다른 거였죠, 다시 보면. 트럼프는 파키스탄 중재국으로부터 어느 정도 핵 협상에 대해서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내용이 있었죠. 이스라엘 매체 같은 경우는 아마 이번 한 쪽짜리 MOU는 거의 안 될 것이라고 매체에서 미리 보도하기는 했어오. 그런데 결국 보면 이란 핵시설 해체를 거부하고 제안서는 안 보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설왕설래하죠, 러시아로 반출한다는 얘기도 있고 이란도 아니라는 얘기가 있고. 그런 상황을 본다면 트럼프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뭐냐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종전협상 전에 보면이스라엘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했겠다고 했었잖아요. 그때 아마 그걸 어느 정도 하고 역봉쇄를 풀어줬더라면 아마 이번에 이렇게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트럼프 입장에서는 그때 당시에 좀 더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아쉬움이 남는데 거의 한 장짜리 MOU에 대해서는 그 당시 2차 중재안 협상...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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