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무호 가판 위에서 작업자 약 2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00:04정확한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크레인을 이용해 자재들을 옮기는 모습입니다.
00:10나무호가 정박해 있는 이곳 두바이항 조선소에서 수리 절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6다만 HMM은 일단 여기서 부품 조달이 가능한지부터 파악 중이고 수리조선소 측과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00:24올해 초 항해를 처음 시작한 나무호는 이번 공격으로 크게 파손돼 수리에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00:33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 두 개의 공격을 받으면서 좌측 선미 외판에는 큰 파공이 발생했고 선체 내부 프레임도 휘어졌습니다.
00:54HMM 관계자는 현재로는 1, 2개월 안에 수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1:01이번 중동전쟁 발발 후 포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사들은 하루 5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있고 운항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도
01:10상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01:13이런 가운데 피격 전후 과정에서 나무호 선원 한 명이 목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01:19나무호가 보험금을 받더라도 장기간의 고립과 운항 차질에 따른 손실을 모두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1:29두바이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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