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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곧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유조선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불안하게 유지되는 휴전 속에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미 국무장관은 곧 나올 거라고 말했다고요?

[기자]
이탈리아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안에 이란이 종전 합의와 관련해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체제가 매우 분열돼 있어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답변이 진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우리는 오늘 어느 시점에 그들로부터 답변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시간 동안은 아직 받지 못했지만, 답변이 올 수도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 "왜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행위에 반대한다면 성명 발표 이상의 이상의 조처에 나서야 한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한 동맹의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나선 건, 전쟁과는 별개로 이란이 먼저 공격해서 방어한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도 교전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한 데 이어 휴전이 깨지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의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대통령 (7일) : (합의는) 언제든 이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될 수도 있지만, 언제든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란이 저보다 더 합의를 원한다고 믿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오늘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언급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오늘도 미군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이어갔죠?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를 뚫고 오만 만의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미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 호에서 출격한 미 해군 전투기가 탱크가 빈 상태의 '시스타Ⅲ 호'와 '세브다 호'에 정밀유도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을 받은 유조선...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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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이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곧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00:05미군이 호르무즈헤어 민근에서 이란 유조선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면서 불안하게 유지되는 휴전 속에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워싱턴 연결합니다.
00:15신정 특파원,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미 국무장관은 곧 나올 거라고 말했다고요?
00:23네, 이탈리아를 방문한 마코르비오 미 국무장관이 현재 시간으로 금요일 안에 이란이 종전 합의와 관련해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00:34이란 체제가 매우 분열돼 있어서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답변이 진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0:55르비오 장관은 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 왜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01:03이란의 행위에 반대한다면 성명 발표 이상의 조처에 나서야 한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한 동맹의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1:12전날 호르무제협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나선 건 이번 전쟁과는 별개로 이란이 먼저 공격해서 방어한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23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교전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한 데 이어서 휴전이 깨지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의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01:33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49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오늘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언급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01:58네, 호르무제협에서는 오늘도 미군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이어갔다고요?
02:02네, 미군 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를 뚫고 오만만에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유조선 두 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02:12중부사령부는 미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에서 출격한 미 해군 전투기가 탱크가 빈 상태의 시스타 3호와 해부다호의 정밀 유도탄을 발사했다고 했습니다.
02:26공격을 받은 유조선에서 불이 나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02:34중부사령부는 이틀 전에도 이란 국적의 빈 유조선 하스나호를 무력화했습니다.
02:40미 중부사령부는 현재 이란 항구를 드나들려 하는 유조선 70여 척을 봉쇄하고 있고
02:46여기에는 20조 원어치 이상의 이란산 석유가 실려있다고 밝혔습니다.
02:51또 지금까지 상선 50여 척이 미 중부사령부의 유도로 뱃머리를 돌렸다면서
02:57표전 상황에서도 유지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03:05이란 반응도 궁금한데요. 이란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요?
03:10네, 이란은 전날 미국의 공격이 휴전과 국제법을 어겼다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03:18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03:22미군의 공격에 이란 역시 강력한 타격을 가해 격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3:27그러면서도 명목상 휴전 상태에 있다고 언급해서 휴전이 깨지진 않았다는 점을 밝혔는데요.
03:35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52이란은 또 미국이 휴전 중에도 이어가고 있는 해상 봉쇄 역시 군사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03:59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알리 헤즈리안 의원은 군사 행동에는 군사적 대응이 뒤따를 것이라면서 미국의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04:09양측의 교전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종전협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4:16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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