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봐주기 수사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수사단이 광주교도소에서 장윤기를 처음 접견 조사했습니다.
00:07장윤기 초동수사 과정에 특혜나 편의 제공이 이뤄졌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인데요.
00:13내일은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열립니다.
00:17보도에 나현호 기자입니다.
00:21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장윤기에 대한 접견 조사에 나섰습니다.
00:30광산경찰서의 초동수사 과정에 특혜나 편의 제공이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00:37사건 초기 수사를 맡은 강력팀에서는 경찰관인 장윤기 아버지에게 수사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00:46강력팀장 및 팀원들과 장윤기 부친 간에 12차례 전화 통화한 사실이 확인되고
00:53수사상 비밀을 전달받았지만 법률 적용 등을 부탁하였는지
00:58금전적인 대가가 오갔는지 여부는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01:02특별수사단은 경찰 간부인 장윤기 큰아버지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1:10앞서 구속영장이 신청된 형사과장 박모 경정은 내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습니다.
01:17장윤기에게 성폭행 살인죄가 아닌 일반 살인죄를 적용하는데 부적절한 영향력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데
01:25박 경정은 앞서 구속된 강력팀장에게 지시를 내린 바로 윗선으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01:32특별수사단은 박 경정의 신병을 확보한 뒤 경무관급인 경찰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출국 금지도 신청했습니다.
01:42이런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장윤기 사건은 명백한 부실수사이자 초동수사의 결정적 실패라며 재차 사죄했습니다.
01:53전권과 독립성이 부여된 내부 비리수사대와 수사쇄신 TF를 출범하고
01:59또다시 과죽이나 부실수사가 이뤄질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6YTN 나연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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