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상대팀을 향한 조롱성 응원으로 6개월 출전 정지를 받은 배제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대한체육회 재심 결과 1개월로 감경됐습니다.
00:09이로써 배제고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봉황대기 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00:14보도에 이경재 기자입니다.
00:22일명 스타벅스 응원으로 상대팀과 지역을 조롱하고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배제고 야구부.
00:306개월 출장 정지의 중징계가 최종 1개월로 크게 줄었습니다.
00:35배제고 요청에 재심을 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선수와 지도자들의 철저한 반성과 상대팀 광주일구의 선처 요구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00:47아직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고 또 장차 대학 입시 등을 감안해볼 때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하여 최종적으로 출전
01:02정지 1개월로 감경하는 의결을 하였습니다.
01:07이로써 배제고 야구부는 올해 뛸 수 있는 유일한 전국대회인 다음 달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01:15대학 진학을 위해서 규정 타석이나 인인을 모두 채우지 못했거나 기록이 저주한 일부 선수들에게 닫혀있던 기회가 다시 열린 겁니다.
01:24배제고 야구부 감독과 관계자들은 재심에 출석해 선수들이 잘못을 크게 뉘우축했다는 점을 호소했습니다.
01:36대한체육계 재심과 징계 경감 조치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01:42하지만 개인이나 한 학교의 일탈 행위가 아닌 교실 곳곳에 퍼져있는 조롱의 문화를 되돌아보고 개선하는 계기로 삼는 우리 사회 전반의 노력이
01:52뒤따라일 것으로 보입니다.
01:54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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