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글씨 예쁘게 써야 돼. 막 빨리 쓴다고 안 예쁘게 쓰면 안 돼.
00:04자리에 앉으세요. 공부 조금 해야 돼.
00:07뭐 할 수 있잖아. 그렇지?
00:08글씨 귀엽게 생겼네.
00:09조금만 해. 엄마 많이 안 시켜.
00:12반장만 한.
00:12학생이니까 공부 조금 해야 돼.
00:15그거 이제 단형 평가 그거 해가지고 그거 어려워져.
00:19그리고 이것도 어려워.
00:22산수는 안 하면 안 돼?
00:24괜찮은 산수.
00:25잘 모르겠으면 앞에 가서 찾아서 하는 거 알지?
00:27음.
00:29음.
00:32음.
00:33음.
00:34음.
00:34어우.
00:35우와.
00:36대박이다.
00:41그렇지.
00:42뭔가를 또 찾아내야지.
00:52아 이뻐라.
00:55끝났어.
00:57와 이거 또 엄마 볼 텐데 미치겠다.
01:03윤성이 윤천이 잘했어?
01:06안 한 거 같은데 했나?
01:08또 얘만 혼날 거 아니야. 어떡하냐.
01:10어떡해.
01:11네.
01:12어.
01:14응.
01:15응.
01:16응.
01:17응.
01:18하루에 저렇게만 읽어?
01:21많이 풀었네.
01:22이거 다 읽었어?
01:23네.
01:24내용 이해하고?
01:25네.
01:27첫째 공부도 잘할 거 같아.
01:29그렇죠?
01:29공부도 잘해요?
01:31뭐 엉치마야. 어떡해.
01:34윤찬이는?
01:35뭐 했어?
01:36나는 여기는 왜 이렇게 못 샀냐면 여기가 이렇게 돼가지고.
01:39아 책이 이렇게?
01:40이게 잘 쓰려고 하는데 자꾸 이렇게 되잖아.
01:43진짜 정말 우리 둘째가 그냥 딱 3학년에 그냥 정석이에요.
01:47근데 첫째는.
01:50윤성아 엄마 하트하고 저녁 때 먹을 거 장 봐갖고 올 건데.
01:54네.
01:55네 방 물티슈로 한 번씩 싹싹 닦고 정리하고.
01:59저 화분에 네가 이번에 온 거 일주일 됐거든?
02:02아 이제 물 줄게요.
02:03물 좀 주고.
02:04네.
02:06형이 너무 착하다.
02:08얘 무조건 내야 하는구나.
02:10그러니까 엄마도 자기도 모르게 이제.
02:14응?
02:14이리 와봐.
02:16빨리 와봐.
02:17오 뭐.
02:18네 방.
02:19뿔티슈로.
02:20싹싹.
02:21닦고.
02:23어?
02:24제 자리 정리해.
02:28대답.
02:30응?
02:32아 그러니까 엄마는 여기 때 형은 내 했을 텐데.
02:38씻는 수동물.
02:42얘가 특이한 거야.
02:44얘가 물부터 주고.
02:46진짜 마음이 나왔네.
02:49아 깜짝.
02:58되게라도 닦는 게 없잖아.
03:00발로 하든 뭐 하든 간에.
03:05애는 뭐 신 났어요.
03:15지금도
03:16그렇지
03:17그렇지
03:19우리가 이렇게 하잖아
03:213학년 행동 무대에 가는데
03:23천재가 좀 특이하긴 하다
03:25그냥 다 내리면
03:27우리가 이제 얘기를 해나가 봐야 되는 거는요
03:31큰아이는 일단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잖아요
03:34큰애는 네 하는 걸로
03:38더 이상 엄마가 싫은 소리를 안 하게
03:43마침표를 일찍 찍어요
03:45근데 둘째는 왜 하는 아들이에요
03:48왜요? 왜요? 이렇게 하는 아들이란 말이에요
03:51그러면 얘가 왜요라고 하는 거 보니까
03:54얘가 모르나 보네
03:56내지는 얘가 잘 못 알아들었나 보네
03:58못 알아들으니까 붙잡고 얘기를 해야 돼
04:00거기에는 에너지가 들어가
04:02그게 엄마한테 힘든 거 같아요
04:05네 저 되게 힘들어요
04:06네네
04:06그래서 이거를 엄마가 좀 알고 계셔야 될 거 같아요
04:12이게 되면 진짜 대박인데
04:17잘 논다
04:19이거 봐봐 이거 봐봐
04:20그냥 한 번 해볼까 내가? 지금?
04:22아니야 이거 이거 무쇠 중심이 맞아야 돼 이게
04:26아니 그니까 이렇게 받침을 한 개 더 해줄게
04:31오 오 오케이 땡큐
04:34야 싸우겠다 또
04:36저러다 또 아우 저러다 도와주다 무너져
04:39아!
04:40아 부르지 알았어
04:42아헤이
04:43봐봐 이제
04:44이렇게
04:45오케이
04:46오케이
04:47오케이
04:48오케이
04:49아하
04:49야
04:50아니야
04:52야
04:53씨
04:53엄마
04:54아유
04:55어머
04:55뭐 놀다 그런 건데
04:58어머
04:59어머
05:00어머
05:02왜 놀다고 한 건데
05:03야 너 때문에 쓰러졌잖아
05:07왜
05:08아니
05:09이 씨
05:11엄마
05:12어머
05:12깠네
05:14엄마
05:15뭐야
05:16아니 나는 형아 도와주려고 했는데
05:19결국은 네가 이거 부셔 틀었잖아
05:21이 씨야
05:22어머니 욕하는 거 싫어하시잖아
05:24어 아까 혼났잖아 그 안마의자에서
05:26야 뭐 틀어졌나?
05:28아 틀어졌네
05:29엄마
05:30뭐야 또?
05:31도와주려고 올렸는데 갑자기 써져가지고
05:34형아가
05:35이 씨
05:36아 이 씨
05:38틀어졌나 이랬어
05:39어머
05:40그니까 씨X 엄마 내가 얹지 말라고 했잖아
05:42언제 얹지 말라고 했어
05:45이 씨X 엄마
05:46엄마 화내셔야지
05:47어머어머
05:48어머니
05:48어머니 또
05:50형이 욕할 때에는 가만히 계시네
05:52어머
05:53너무하네
05:54어머어머
05:57눈자님 여기 있나요?
06:02아니
06:02아니
06:03아니
06:05바로 옆에 엄마가 있는데
06:07어머니 앞에서 저렇게 욕하는데
06:09가만히 계시네
06:10아니 왜 욕기돼서 뭘 안 와서요?
06:12와 나 내가 지금 답답해서 온 거라
06:14나도
06:15난 너무 내가 온 거래 지금
06:16윤성이 좀 불러봐 엄마한테
06:19어 불렀어 불렀어
06:20불러주셨어
06:20엄마가 오래?
06:22어
06:24부셔쓰지 마
06:27그렇지 어머니 공평하시지
06:28그럼
06:29네
06:30당연히 뭐라고 해주셔야 돼
06:32이거는
06:33왜?
06:33왜요?
06:34어?
06:35내가 화난 건
06:37쟤가 내 거를 부숴뜨렸다는 거야
06:39그것 때문에 화난 거야
06:40나는 뭐
06:41그냥 욕을 했잖아
06:43너는 괜찮아 이제 끝났어? 네 감정은?
06:45어머 나 어머
06:46이제 끝났어
06:47네 감정은 해소가 됐어?
06:48어머
06:48어머
06:48어?
06:52해소가 돼
06:54왜 이거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
06:56네 감정은 해소가 됐어?
06:58어머
06:58어머
06:59아 해소가 됐어 나는
07:00아
07:01아 난 이제 끝이고
07:03난 뭐
07:04뭐
07:04뭐 때린 걸로
07:05됐어
07:06오케이
07:06저녁 뭐 먹을래?
07:08뭐
07:08계란말이 해줄까?
07:10어
07:10어
07:12어
07:14어
07:15어
07:15어
07:17어
07:17욕한 걸 잘했다고?
07:19어
07:20어
07:21어
07:21어
07:22아니 왜 훈육을
07:23어
07:24잠깐만 와봐
07:26흠흠
07:27근데 괜찮아
07:28어?
07:29상대방 마음도 생각을 해야 돼
07:32네 기분만 생각하면 안 되고
07:34예?
07:35너는 장난이야 하면 상대방이
07:38장난이 아니고
07:38힘들게
07:3918씩 20분씩 30분씩 쌓았는데
07:42화나 안 나
07:43아니 둘째한테 왜
07:44어?
07:45응
07:45어머
07:46너는 그러면 형아처럼
07:48소리 지르고 욕 안 했을 것 같아?
07:50더 심했지 않았을까?
07:52어?
07:54형아가 참는 것이라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어
07:56에?
07:58가만히 있을 수 있어?
08:03아
08:04어머니 왜 이러실까?
08:06아니 왜
08:06어머니
08:07네 어머니
08:07아
08:07네
08:07에어
08:0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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