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퇴근길 시내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객 11명이 다쳤습니다.
00:05달리던 버스가 정류장에 서있던 버스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앞선 버스까지 연쇄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00:13사고를 낸 버스기사는 깜빡 졸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17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버스 정류장에 멈춰서는 시내버스.
00:23잠시 뒤 뒤에서 오던 다른 버스가 빠른 속도로 앞에 서있던 버스 뒤쪽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00:31앉아있던 승객들 몸이 일제히 앞으로 쏠리고 휴대전화나 가방 같은 소지품들이 버스 바닥에 나뒹굽니다.
00:39안전벨트를 메고 있던 앞쪽 버스기사도 튕겨나갈 듯 몸이 들립니다.
00:45충격 직후 뒷목을 쥐는 승객들도 보입니다.
00:47어제 퇴근길 서울 종로구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00:55뒷차에 들이받친 버스가 앞으로 밀리면서 그 앞차까지 받은 겁니다.
01:06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10사고를 낸 40대 시내버스 기사에게서 음주나 약물 투여 정황은 없었습니다.
01:15버스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2경찰은 사고를 낸 버스 기사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01:27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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