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호르무즈 해업에서 발생한 우리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화재 사고에 대한 조사가 예정된 가운데
00:07이란 언론은 이란 공격서를 부인했습니다.
00:10한편 이란 외모장관은 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베이징을 방문해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00:18중동 형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00:20신우 특파원
00:25이곳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멀지 않은 오만의 무스카츠입니다.
00:29HMM 나무호 화재에 대한 이란 정부의 발표는 아직 없습니까?
00:37이란 정부는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00:41대신 이란 국영 언론이 이 사건에 대한 보도를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00:46이란 국영통신 IRNA는 한국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서
00:50한국 정부가 선박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면밀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00:58그러면서 한국 정부의 이번 조사가 호르무즈 해업에서 긴장을 고조시켜온 트럼프 대통령이
01:06증거 없이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며
01:11이란 공격서를 부인했습니다.
01:14특히 기사 안에서 화재가 기관실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01:18붉은색 글씨로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21국영통신 기사는 이란 정부나 혁명수비대의 입장은 닮지 않았습니다.
01:28이런 가운데 미 CBS 방송은 걸프 지역의 화물선 한 척이
01:32지상에서 발사한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에 맞아서
01:36필리핀 승무원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01:41어제 저녁 프랑스 회사가 소유한 CGM 샌안토니오가 피격됐다고
01:45복수의 관계자들이 밝혔다면서 이 선박이 어제 정오에 두바이 근처에 있었지만
01:52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01:56영국 회사무역기구도 어제 화물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업 내에서
02:01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02:05회사무역기구는 지난 3일 이후 이 지역의 서로 다른 선박 세 척에서
02:10화재와 발사체 공격, 그리고 소형 선박의 공격 등의 사건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02:20또 이란 정부가 그제 UAE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02:24푸자에라 석유단지를 공격해서 국제사회에 강한 비판을 받았는데요.
02:28이것도 부인을 했다고요?
02:33이란 군은 아랍에미리트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02:38공식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02:41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발표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02:46이를 빌미로 이란을 공격하면 즉각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2:51이란 군을 통합지휘하는 합동작전사령부가 성명을 냈는데
02:56이슬람 영토인 UAE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력과 장비를 들이는
03:01둥지가 되면 안 된다면서
03:04형제국인 이란을 향해 불공정한 언론 공격과
03:08근거 없는 비난을 파붙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3:13성명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3:37아랍에미리트는 지난 4일 이란에서 나라온 미사일 19 발과 드론을 격주했으며
03:43이란의 공격으로 푸자일항 석유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03:48이어 5일에도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에 대응해서 방공망을 가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3:55UAE는 이란의 공격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대응할 법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4:05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위한 해방작전, 프로젝트 프리덤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04:13이란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고요?
04:19아빠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오늘 아침에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04:24곧바로 일정을 시작해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오전에 회담했습니다.
04:30이란 전쟁 개시 이후 이란 외무장관의 첫 중국 방문입니다.
04:35중국 외교부는 아라그치 장관의 방문이 중국 정부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4:41중동 지역에서 중국의 신리도 확보하고 분쟁 해결 역할을 한다는 명분도 챙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04:49앞서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아라그치 장관의 베이징 도착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면서
04:55이번 방문이 이란과 미국의 불안한 휴전상태에 이뤄지는 것이라서 더욱 중요하다고 의미를 뒀습니다.
05:03중국이 곧 미국 대통령을 초청할 예정이며 중동 지역 문제가 미중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05:14중국 입장에서 이번 전쟁은 미국의 패권 부활이라는 지정학적 성격이 있는 전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5:22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선 만남이라서 중국의 중재 역할을 기대하는 이란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05:30지금까지 오만 무스카츠에서 Y10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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