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에서 발생한 우리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화재 사고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00:05이란 언론은 이란 공격서를 부인했습니다.
00:09페즈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기대하는 일방적인 굴복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00:15중동 현지 연결하겠습니다. 신호특파원
00:20저는 호르무즈 해업 인근 오만 무스카트에 와 있습니다.
00:25HMM 나무호 화재에 대한 이란 정부의 발표는 아직 없습니까?
00:32이란 정부는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00:36대신 이란 국영 언론이 이 사건에 대한 보도를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00:41이란 국영통신 IRNA는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서
00:46한국 정부가 선박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면밀한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00:53그러면서 한국 정부의 이번 조사가 호르무즈 해업에서 긴장을 고조시켜온 트럼프 대통령이
01:01증거 없이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며
01:07이란 공격서를 부인했습니다.
01:09특히 기사 안에서 화재가 기관실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붉은색 글씨로 강조했습니다.
01:15국영통신 기사는 이란 정부나 혁명수비대의 입장은 닮지 않았습니다.
01:22이런 가운데 미 CBS 방송은 걸프 지역의 한 화물선이
01:26지상에서 발사한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에 맞아서
01:30필리핀 승무원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01:33어제 저녁 프랑스 회사가 소유한 CGM 샌안토니오가 피격됐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밝혔다면서
01:41이 선박이 어제 정오의 두바이 근처에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01:49영국 회사 무역기구도 어제 화물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업 내에서
01:55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01:58지난 3일 이후 회사 무역기구는 이 지역의 서로 다른 선박 3척에서
02:04화재와 발사체 공격, 소형 선박의 공격 등 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02:13이란 정부가 그제 아랍에미리티를 향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02:17또 푸자이라 석유단지를 공격해 국제사회에 강한 비판을 받았었는데요.
02:22이에 대해서도 부인을 했다고요?
02:27이란군은 아랍에미리트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02:34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아랍에미리트 정부 발표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면서
02:40이를 빌미로 공격하면 즉각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2:44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합동작전사령부가 성명을 냈는데
02:49이슬람 영토인 UAE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력과 장비를 들이는
02:55둥지가 되면 안 된다면서
02:57형제국인 이란을 향해 불공정한 언론 공격과
03:01근거 없는 비난을 파본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3:06성명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3:29유에인은 지난 4일 이란에서 날아온 미사일 19발과 드론을 격추했으며
03:36이란의 공격으로 푸자이라항 석유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03:41이어 5일에도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에 대응해서 방공망을 가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3:48유에인은 이란의 공격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대응할 법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3:57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 봉쇄 해제를 위한 해방작전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04:05이란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고요?
04:10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오늘 아침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04:16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아라그치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전에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4:24앞서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아라그치 장관의 베이징 도착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면서
04:31이번 방문이 이란과 미국의 불안한 휴전상태에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더욱 중요하다고 의미를 뒀습니다.
04:40중국이 곧 미국 대통령을 초청할 예정이며
04:43중동지역 문제가 미중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04:50중국 입장에서 이번 전쟁은 미국의 패권 부활이라는 지정학적 성격이 있는 전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4:59다음 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앞선 만남이라서
05:03중국의 중재 역할에 상당한 기대를 거는 이란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05:09마수드 페제스키한 이란 대통령은 이라크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05:14미국이 최대 압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05:17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일방적 요구에 굴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05:23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05:26지금까지 오만 무스카츠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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