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에 고립이 된 선박들을 구조하겠다며 호기롭게 시작된 미국의 해방 작전은 불과 이틀 만에 중단됐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진전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이란의 반격 의지나 경제적 충격을 오판해 혼선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00:18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3미군이 해방 작전에 돌입한 첫날 이란은 곧바로 군사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00:27미국 화물선에 호르무즈 탈출을 지원하던 미국 구축함 두 척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00:42결과적으로 미군의 작전은 성공했지만 앞으로도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00:49여기에 이란군은 일방적으로 설정한 호르무즈 통제 구역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00:54또 아랍에미리트와 오만까지 공습하면서 본격적인 확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01:02휴전이 붕괴할 위기에 처하자 국제유가는 5% 넘게 폭등했고 미국 국제금리도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01:10미국은 애써 이란의 반격을 평가절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01:1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이 휴전 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01:20미군 수뇌부는 대규모 전투를 재개할 상황이 아니고 휴전도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35결국 미국은 해방 작전 이틀째 특별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데 이어 작전 일시 중단까지 선언했습니다.
01:43이란의 반격 능력 등을 오판해 필요성이 부족한 작전을 세웠다가 혼선만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1:50이 작전이 시작도 안 했는데 이 정도 피해가 난다면 본격적인 작전이 들어간다면 상당한 피해가 오고 있다는 것이고
01:59미국의 호원장담이 이틀 만에 무산되면서 호르무즈 일대에 발이 묶인 상선 1,500여 척은 다시 기약 없는 대기상태에 들어갔습니다.
02:10YTN 유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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