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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바티칸 방문을 앞두고 다시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교황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며 많은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레오 14세 교황은 다음 날 취재진을 만나 "가톨릭교회는 수년간 핵무기에 반대해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특히 "누군가 비판하고 싶다면 진실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종교적 논리를 끌어들이는 미국 행정부의 행태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팩트체크를 통해 교황이 이란의 핵 보유를 옹호한 적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허위 사실에 가깝다고 판정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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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이 마크로비오 국무장관의 바티간 방문을 앞두고 다시 한번 충돌했습니다.
00:07트럼프 대통령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교황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며 많은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5이에 대해서 레오 14세 교황은 취재진을 만나 가톨릭 교회는 수년간 핵무기에 반대해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00:25특히 누군가 비판하고 싶다면 진실의 토대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종교적 논리를 끌어들이는 미 행정부 행태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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