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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기업 실적 낙관론에 힘입어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73% 오른 49,298.2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0.81% 오른 7,259.22에,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3% 오른 25,326.1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기업 실적 호조를 반영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산발적인 교전에도 휴전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4% 가까이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란과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확인하며 미국 상선 등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상승세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팩트셋 데이터에서 현재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중 약 85%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고, 특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들의 활약이 컸습니다.

인텔은 애플과의 새로운 반도체 공급 협상 소식에 힘입어 13% 가까이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고, 마이크론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7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4.2%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SOX는 올해 들어서만 55% 올랐습니다.

알파벳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을 이끌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며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물은 0.2% 포인트 하락한 4.42%, 2년물은 0.03%포인트 내린 3.94%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5%를 웃돌았던 30년물 금리도 4.98%로 내려왔습니다.

가상화폐도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1%, 0.9% 상승해 8만 1,644.81달러, 2,371.6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4,554.69달러로 0.7% 올랐습니다.

호라이즌 투자 운용은 "초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S&P 500, 미 중소형 지수들에서도 놀라운 실적이 확인되고 있다"며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대체로 극복했다"고 진단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저점 대비 글로벌 증시의 반등 폭이 매우 작았기 때문에... (중략)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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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00:13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73% 오른 49,298.2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0:23S&P500 지수는 0.81% 오른 7,259.2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3% 오른 2만 5천 326.1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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