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밤중 광주의 한 도심에서 길을 걷던 고등학생 두 명이 괴한에게 흉기에 찔렸습니다.
00:06여학생 한 명이 숨지고 남학생 한 명이 다쳤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2홍성욱 기자, 범인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요?
00:15네, 그렇습니다. 흉기 피셉 사건의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00:20사건은 자정쯤, 그러니까 오늘 새벽 0시 11분쯤 발생했습니다.
00:24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거리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이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00:32인근에 있던 동갑내기 B군도 A양의 도움을 요청하는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사건 현장에 접근했다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습니다.
00:41A양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숨졌습니다.
00:46남학생 B군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2당시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이 이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00:57남녀 고등학생 2명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1:04흉기를 휘두른 용의자와 두 피해자 등은 각각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01:09피해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도 서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01:13이에 따라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1:18사건 발생 장소는 대학교 인근 인도로 심야 시간대에 사람의 통행이 드문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01:24경찰은 범행 장소 일대의 CCTV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01:30사건과 관련해 추가되는 내용은 확인이 되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1:35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홍성욱입니다.
01:37전국부에서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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