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야권은 특검법을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향한 사법 내란으로 규정하고 대여 청공세에 돌입했습니다.
00:07당적을 가릴 것 없이 특검 저지 연대에 나섰는데 집권 여당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00:14부장원 기자입니다.
00:19지방선거를 딱 한 달 앞둔 날 수도권 광역단체장 출사표를 던진 범위 여권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0:25민주당이 발의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은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위한 사법 후대탈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 겁니다.
00:39선거 판세를 뒤집기 위한 핵심 이슈로 특검법 논란을 한껏 띄우는 동시에 향후 연대의 물꼬를 틀려는 행보로 읽힙니다.
00:47국민의힘에서는 영남권 시도지사 후보들까지 줄줄이 공동 대응을 예고했고 공천 내용에 주춤했던 시도부는 물맛난 고기처럼 그야말로 총공세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00:58이럴 바야 차라리 이재명 최고 존원법을 만드십시오.
01:03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사느냐.
01:07이재명 동물농장의 노예가 되느냐.
01:09민주당은 일단 특검법 정당성을 부각하며 방어막을 쳤습니다.
01:13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수사 정황이 낱낱이 드러난 만큼 특검은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강행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01:36다만 한 달 남은 선거에 미칠 파장을 두고 당내 우려의 목소리도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01:41청와대도 에둘러 속도 조절을 주문한 상황.
01:45이번 달로 못 박은 처리 시점을 지방선거 뒤로 미루자는 일종의 전략적 후퇴론에 힘이 실리는 모습인데
01:51지도부도 여론을 수렴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02:06야권의 강한 반발은 물론 여론 악화에 청와대까지 신중론을 주문하면서 민주당 지도부도 고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02:13당장 특검법을 밀어붙이기보다는 오늘 6일 원내대표 선거를 마친 뒤 논의가 본격화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2:20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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