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월의 맑은 날씨에 서울 시내도 외출객들로 북적이었습니다.
00:04성수동에선 포켓몬 이벤트가 열렸는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 우려로 행사가 취소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00:12정서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숲속을 꽉 채운 사람들.
00:18가득한 인파에 한 걸음 앞으로 내딛기도 쉽지 않습니다.
00:23끝없이 이어진 인파는 인근 성수동 거리까지 이어졌습니다.
00:26차량도 지나가지 못하고 도로에 그대로 갇혔습니다.
00:32줄을 따라가 보니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습니다.
00:35오늘 오전 열린 포켓몬 30주년 행사에 사람들이 몰린 겁니다.
00:40서울숲 일대에 마련된 전시체험 공간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받는 행사인데
00:45포켓몬 팬들 사이에서 인기 소장품으로 꼽히는 잉어킹 카드가 경품으로 걸리면서
00:50전국에서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00:53주최 측은 결국 시작 2시간 만에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00:59서울숲 안에 있는 포켓몬 안내소에는 이렇게 질서유지선이 쳐져 있고
01:03시민들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01:05사람을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곳에 사람이 꽉 차 있었고요.
01:11인명사고가 날 법한 그런 너무 좀 위험한 상황이었어요.
01:16거기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하고 아침에 파주에서부터 일찍 왔는데
01:20오늘 못 받게 돼서 좀 아이한테 미안하고 아쉬운 것 같아요.
01:23서울시가 추산한 오늘 성수카페 거리 인파는 오전 10시 2만 6천 명,
01:30정오쯤엔 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01:33행사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주최 측 대비가 소홀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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