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룹 BTS의 완전체 컴백 공연이 조금 전 광화문 광장에서 끝이 났습니다.
00:054만 명 넘게 모인 인파가 해산하기 시작하면서 경찰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00:10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희영 기자.
00:15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00:18지금 뒤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24네, 저녁 8시 공연이 시작하면서 제 뒤쪽으로 보이는 통행로에도 한때 많은 시민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00:33조금 전인 밤 9시쯤 공연이 마무리되면서 관람을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천천히 광장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00:40저녁 8시 기준 이곳 일대에는 4만 4천 명 가까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09인파 밀집도를 관리해온 경찰은 앞서 이곳을 31개 출입구로만 드나들도록 하고
01:15출입구마다 금속탐지기 검사로 위험물 반입을 막았습니다.
01:19이 과정에서 오후 5시 20분쯤 한 50대 여성이 가스 분사기와 전기충격기를 소지했다가 적발됐는데
01:26확인 결과 가스 분사기는 호신용 스프레이건, 전자충격기는 용량이 낮아 허가가 필요한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34경찰 6,700여 명과 서울시 윗, 주최측 인력 8,200여 명이 함께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01:40경찰은 공연 인파가 이후 홍대나 이태원으로 넘어갈 것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01:47주변 교통도 아직 통제 중이죠?
01:52네, 일단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 구간은 내일 새벽 6시까지 계속 통행이 제한됩니다.
02:00인근 사직로와 세문활로도 밤 11시까지 차량이 통행할 수 없습니다.
02:04시내버스는 공연장 일대를 지나는 62개 노선이 우회하고 있고
02:09지하철은 밤 10시까지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극역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02:14다만 공연이 끝난 뒤부터는 2호선과 3호선, 5호선에 임시 열차를 4대씩 투입했습니다.
02:20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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