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의 5월드를 탈출했다가 돌아온 늑대, 늑구 기억하시죠?
00:05이 늑구에게서 영감을 받은 동화책이 출간을 했습니다.
00:10저도 되게 뭉클했거든요, 늑구 이야기에.
00:14근데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요. 무슨 반응이 엇갈린 겁니까?
00:17늑구의 꿈이라는 제목인 것 같은데.
00:20네, 이 늑구의 꿈이라는 책이요.
00:22초등교사 출신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첫 동화책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0:26대전에서는 늑구 빵까지 나오고 늑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렇게 창작인 동화로 풀어냈다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요.
00:36사실 늑구가 탈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책이 출간됐다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00:41이거 AI로 창작소서 써서 낸 거 아니냐.
00:44너무 대중의 인기 때문에 삽시간에 조악한 결과물을 내놓은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00:51아니, 근데 읽어보지도 않고 조악하니 많이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또.
00:55네, 그렇습니다.
00:56그래서 또 한 시인은요, 이 작품에 대해서 이 작품이 늑구가 동물원 안에서만 갇혀 살다가 처음으로 세상을 만났을 때의 기분, 느낌,
01:05처음 물통이 아닌 흐르는 물을 마셨을 때의 기분, 하늘을 열심히 바라봤을 때의 느낌, 이런 것들을 감성적으로 담아있기 때문에
01:14굉장히 감성적이고 맑고 아름답게 그르는 동화다라는 평도 하고 있습니다.
01:18네. 동화잖아요. 동화는 좀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1:29저거 AI로 한 거 아니야? 저거 너무 돈 벌려고 한 거 아니야?
01:34이건 너무 어른 마음 아닌가요?
01:36동화는 동화로 좀 봤으면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01:40동화가 좀 더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