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해상봉쇄로 사흘이면 이란의 원유 저장시설이 폭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07이란이 이르면 이달 안에 유전 가동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입니다.
00:19유정을 한 번 뚫으면 원유가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00:24이걸 바로 저장시설에 보관한 뒤 다시 유저선에 싣고 수출합니다.
00:28그런데 수출길이 막혀 저장시설이 한계에 다다르면 문제가 생깁니다.
00:34유정에서 기름을 뽑아내지 않으면 내부 압력으로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봉쇄로 이란은 폭발까지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47한 번 터지면 석유산업 제거는 힘들 것이라며 이란을 압박한 겁니다.
00:52실제 이란은 원유를 저장할 공간이 점점 고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9이란 반 관영 매체인 타스님 뉴스는 원유 수출 항만에서 추가로 460만 배럴의 원유를 선적해
01:07며칠 더 버틸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상 한계라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01:12일부 전문가들은 이란의 저장 공간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가득 찰 수 있다며
01:18그렇게 되면 유전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01:23일단 중단하면 이후 다시 가동한다고 해도 생산량이 크게 줄거나
01:29장기적으로 유정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01:32다만 이란의 석유시설 상당수가 이미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01:38당장 폭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1:43후루무즈 봉쇄를 놓고 미국과 이란의 대치가 길어지면서
01:47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국제 유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3YTN 김선중입니다.
01: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