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에 대한 철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00:06하지만 이 철거작업이 50일 가까이 진행될 예정이라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00:14오승훈 기자입니다.
00:18하얀색 SUV가 크레인에 매달린 채 서서히 옮겨집니다.
00:22불이 난 대전안전공업 동관 옥상 주차장에 있던 차입니다.
00:26지난달 20일 대형 참사가 발생한 안전공업 동관에 대한 철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00:33화재 발생 39일 만입니다.
00:36고용노동부가 조건부로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안전공업이 정한 업체 두 곳이 철거작업에 나섰습니다.
00:44안전공업 측은 불이 난 동관 3층과 옥상에 있는 차량을 모두 밖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철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00:52경찰이 예상한 기간은 약 45일.
00:55붕괴 위험으로 최초 바라지점으로 추정되는 동관 1층에 대한 감식은 철거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01:03내부에 대해서는 지금 붕괴 위험이 있고요.
01:08감식 방법에 대해서는 고소 차량을 이용한 스카이, 즉 스카이 차량을 이용해서 관찰하는 방향으로 감식하도록 하겠습니다.
01:18경찰은 이번 철거작업 과정에서 추가 유해발굴을 위한 재수색과 유류품 회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01:25앞서 경찰은 업무상 과실시사상 혐의로 안전공업 대표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01:32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철거작업이 시작됐지만 건물 대부분이 화재로 무너져 정확한 발아지점이 확인됐지는 미지수입니다.
01:40YTN 오승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