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서상현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상황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서상현 고려대 아시아·아프리카 개발협력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총격 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 주변에 총격범이 난입했는데요. 현장에서 5~8발의 총성이 들렸다고도 하고또 경호원이 총격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이런 얘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소식 듣고 어떠셨어요?
[남성욱]
미국 정치가 양극화됐다는 걸 절실하게 느낀 사건이죠. 과거에는 상대에 대한 관용이 어느 정도 인정됐는데 미국 정치가 트럼프 대통령 2016년 이후부터 상대에 대한 무관용이 국민들 사이에서 퍼졌고요. 두 번째는 미국의 문제 중의 하나는 마약도 문제지만 총기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요. 또 특이한 건 이번 행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자신들이 싫어했던 언론과의 일종에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였거든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묘하게도 언론과의 화해를 모색하는 자리가 총격 사건으로 또 무시됨으로써 미국 정치라는 것이 앞날을 앞두고 이게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총기 암살 시도인데 과연 임기 앞으로 2년 반 남았는데 임기 반 동안에 무사할까라는 우려가 됨으로써 미국 정치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따르면 이란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하던데 이란 일각에서는 자작극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선거에 이용하려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서상현]
이란과 이스라엘 혁명수비대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선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이번 총격사건을 자작극으로 만듦으로써 현재 한참 지지도가 내려간 상황에서 이걸 만회하려는 그런 시도다, 이렇게 비난하고 우스갯소리로 말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총격은 입지만 않았지만 이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7083321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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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서상현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상황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서상현 고려대 아시아·아프리카 개발협력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먼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총격 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 주변에 총격범이 난입했는데요. 현장에서 5~8발의 총성이 들렸다고도 하고또 경호원이 총격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이런 얘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소식 듣고 어떠셨어요?
[남성욱]
미국 정치가 양극화됐다는 걸 절실하게 느낀 사건이죠. 과거에는 상대에 대한 관용이 어느 정도 인정됐는데 미국 정치가 트럼프 대통령 2016년 이후부터 상대에 대한 무관용이 국민들 사이에서 퍼졌고요. 두 번째는 미국의 문제 중의 하나는 마약도 문제지만 총기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요. 또 특이한 건 이번 행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자신들이 싫어했던 언론과의 일종에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였거든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묘하게도 언론과의 화해를 모색하는 자리가 총격 사건으로 또 무시됨으로써 미국 정치라는 것이 앞날을 앞두고 이게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총기 암살 시도인데 과연 임기 앞으로 2년 반 남았는데 임기 반 동안에 무사할까라는 우려가 됨으로써 미국 정치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따르면 이란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하던데 이란 일각에서는 자작극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간선거에 이용하려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서상현]
이란과 이스라엘 혁명수비대에서는 이번 총격 사건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선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이번 총격사건을 자작극으로 만듦으로써 현재 한참 지지도가 내려간 상황에서 이걸 만회하려는 그런 시도다, 이렇게 비난하고 우스갯소리로 말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총격은 입지만 않았지만 이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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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계속해서 중동 상황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5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 서상현 교라대 아시아아프리카개발협력센터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00:11안녕하십니까?
00:12안녕하십니까?
00:12안녕하세요.
00:13먼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총격 사건 얘기부터 좀 나눠보겠습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 주변에 총격범이 난입했는데요.
00:24현장에서 5발에서 8발의 총성이 들렸다고도 하고 또 경호원이 총격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00:32이런 얘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00:34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00:36큰일 날 뻔했는데 소식 듣고 좀 어떠셨어요?
00:38미국 정치가 양극화됐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사건이죠.
00:44과거에는 상대에 대한 관용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됐는데
00:48미국 정치가 트럼프 대통령 2016년 이후부터 상대에 대한 무관용이 주민들, 국민들 사이에서 퍼졌고요.
00:57두 번째는 미국의 정말 문제 중에 하나는 마약도 문제지만 총기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요.
01:06또 좀 특이한 것은 이번 행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에 자신이 싫어했던 언론과의 일종의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였거든요.
01:18그런데 역시 트럼프 대통령, 묘하게도 언론과의 화해를 모색하는 자리가 총격사건으로 또 무시가 됨으로써
01:29미국 정치라는 것이 정말 앞날을 앞두고
01:34이게 지금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총기 암살 시도인데
01:39과연 임기 앞으로 한 2년 반 남았는데 임기 반 동안에 과연 무사할까라는 또 우려가 됨으로써
01:48미국 정치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라는 그런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01:55네,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따르면 이란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하던데
02:00이란 일각에서는 자작극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02:04중간 선거에 이걸 좀 이용하려는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02:08그렇죠.
02:09이러한 이스라엘 혁명수대에서는 이번 총격사건을 가지고
02:13어떻게 보면 자신의 선전으로 약간 이용하고 있는데
02:17즉 트럼프가 이번 총격사건을 자작극으로 만들므로써
02:21지금 현재 한참 지지도가 내려간 상황에서 이걸 좀 만회하려는
02:26그런 시도다 이렇게 비난하고 또 우습게 소리를 말을 하고 있는데
02:30실제로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02:32현재 트럼프 입장에서는 사실 이게 자기에게 총격은 있지 않았지만
02:38어떻게 보면 이걸 또 하나의 발판 삼아서
02:42자기들의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하나의 또 그런 요인도 되기 때문에
02:46어떻게 보면 이란 측의 주장도 조금은 또 맞지 않을까 그것도 생각되고 있습니다.
02:52어느 정도는 의심해 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는 것이죠.
02:54물론 그것을 이렇게 자작으로 얻어하지는 않았지만
02:58어떻게 보면 트럼프가 이번 사건을 통해서 지지자들의 결집하는 데는
03:03약간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03:05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3:07그러니까 앞서 세 번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테러가 있었다고 짚어주셨습니다.
03:12그 많이들 기억하시겠지만 2년 전 대선 유세를 하다가
03:16귀 쪽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면서 주먹 불끈 쥐는 트럼프 대통령 모습
03:21화제가 되면서 지지율이 올랐지 않습니까?
03:23이번에도 좀 그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3:28이번 사건과 2년 전에 펜실베니아에서 총기 사건은
03:32저는 완전히 다른 사건이라고 봅니다.
03:35그 당시에는 유세 현장이었고
03:37정말로 저격범위 옥상 건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해서
03:43피가 났죠. 귀 쪽을 총알이 치금으로써
03:46그것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서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효과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03:52그건 선거 전이니까
03:53저 지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시도에 있어서
03:58우리 공화당 마가 지도자들이 결합해야 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죠.
04:02그러나 지금은 그런 상황하고는 좀 다르고요.
04:0650m 전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서 제압이 당했고요.
04:12이 이란의 나스탄이라는 통신사가 이걸 반박을 했습니다.
04:18이 문제는 뭐냐면 심리전으로 이거를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용할 거라는 것을
04:25이란 심리전 담당 팀들이 간파를 한 거죠.
04:29그래서 이거를 자작극이라고 몰고 나감으로써
04:34역심리전을 이란 역시 감행을 하는 거죠.
04:37왜냐하면 비밀경영원 소속의 사람이 총알을 맞았고
04:4231살의 칼텍 미국의 명문대학이죠.
04:47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좋은 대학 중에 하나인데
04:49그 주인공이라는 사람이 분명히 밝혀졌기 때문에
04:53또 그 친구가 민주당에 25만 원 정도의 후원금을 낸 기록도 있고
04:59그리고 외로운 늑대라는 미국의 이제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05:04이 집안에 틀어박혀서 SNS만 하면서 정치적으로 확증 편향을 갖는 젊은 친구들을 얘기하는 게
05:13이제 로니 울프라는 외로운 늑대라는 편을 쓰는데
05:17이 친구도 아마 그런 종류의 종교적 편향을 좀 갖고 있습니다.
05:22그렇기 때문에 자작극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05:26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통해서 지지율을 겹직하고
05:31이란 전쟁을 합리화하는 것을 하나 방어하기 위한 역심리전의 일환이라고 평가가 됩니다.
05:39네, 종교적인 확증 편향으로 이번 암살을 시도한 게 아닐까라는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05:45트럼프 대통령도 이 용의자를 향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05:49종교적인 문제인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5:51이 남성이 범행 직전 가족에게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뜻하는
05:56그런 암시하는 성명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06:00이렇게 엘리트의 젊은 30대 남성이 왜 이런 무모한 짓을 저질렀을까
06:06그 의도는 뭐라고 보세요?
06:08사실은 현재 총격범이 민주당에 후원금도 냈다고 조금 전에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06:13사실 최근에 트럼프의 이란 전쟁을 보면
06:16어떻게 보면 국내보다는 국외 쪽에 더 큰 이미지를 갖다
06:21미국의 이미지를 갖다 추락시키고 있고
06:25또 국내에서는 미국 내에서는 또 양쪽으로 분열시키는
06:31이념적으로 이렇게 분열시키는 역할을 계속하다 보니까
06:33그에 대한 하나의 지식인 차원에서
06:35또 하나의 아까 교수님께서 말씀드렸지만
06:38언둔하고 있던 이런 상태에서 아마 확정 편의식으로
06:43이런 또 암살 시도를 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06:47현재 문제는 미국 전체적으로 국민들이
06:50미국의 이란 공개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거든요.
06:55그런 상황에서 보면 어느 지식인들 중에서는
06:58또 어떻게 보면 그에 대해서 약간 편성해서
07:01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07:03외로운 늑대 이런 성향이 있으면
07:05이런 또 우발적인 이런 행동을 하지 않나
07:08그런 또 생각도 해봅니다.
07:11사실상 전쟁이 길어지면서
07:13마가 동맹이 분열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죠.
07:16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보수 농객 터커 칼슨은
07:20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걸 후회한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
07:23이번 총격 사건으로 마가 진영 내의 일종의 결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07:29저는 결집보다는 분열이 더 예상이 됩니다.
07:33사실은 터커 칼슨은 2016년부터
07:36유튜브라든가 폭스뉴스에 출연해가지고
07:39트럼프 대통령과 아주 브로맨스를 과시했던 인물인데
07:43트럼프 대통령이 네오콘의 노예가 되고 있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07:49그 얘기는 원래 우리가 지향했던 공화당의 이념하고
07:54이게 어떻게 마가 미국을 다시 한번 위대하게 만드는 것과 같은 맥락이냐
08:00아니 남의 나라를 전쟁으로 공격하는 것이 미국을 마가로 하는 것이냐
08:05그거는 아니다라는 것이 터커 칼슨이고요.
08:08이미 이전에 이 전쟁이 2월 28일 시작될 때
08:11벌써 국가안보센터장이 이 전쟁에 명분이 없다.
08:1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이 임박했다는 이미넌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08:23그런데 임박하지 않았다고 실무자가 얘기를 했거든요.
08:27그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분열이 시작이 됐는데
08:32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지율이 33%를 기약하고 있기 때문에
08:38터커 칼슨의 반론은 굉장히 뼈아플 것이고요.
08:44이런 흐름은 오는 11월 중간선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8:51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은 정치적 폭력을 규탄하는 입장을 낸 상황인데요.
08:57앞으로 어떤 범행 동기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지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9:03그런가 하면 기대했던 지난 주말 2차 종전협상은 무산됐습니다.
09:08뚜렷한 해법도 보이지 않고 뭔가 이런 국면이 굉장히 길어질 것 같다라는 불안한 예감이 드는데
09:14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09:16사실 이란 외무 장관이 파키스탄에 올 때만 해도 2차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09:25또 외무 장관이 그냥 이렇게 오만으로 출구하고 다시 오만에서 다시 러시아로 간다 했었는데
09:32그런데 하나의 희망이 있는 게 다시 또 아락시 외무 장관이 파키스탄에 다시 돌아왔었거든요.
09:38그러면서 또 네 가지 또 이렇게 협상안을 제시했거든요.
09:42이거는 어느 정도 또 협상에 여지가 있다는 걸 또 의미합니다.
09:46물론 당장에 협상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은 좀 낮고
09:50그 이유는 또 트럼프도 미국 더 이상 협상장 안 가겠다 이렇게 또 발표를 했거든요.
09:56뭐 할 것 같으면 오든지 아니면 전화를 하든지 이렇게 이제 언급을 했기 때문에
10:00미국이 또 당장 또 파키스탄으로 가서 양측이 협상할 여지는 없지만
10:05그래도 이제 아락시 외무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때문에
10:09러시아에서 또 푸틴과 회담 이후에 또 어느 정도 또 저율이 나오면
10:14특히 또 미국도 이미 아마 이제 러시아에 어느 정도 또 종전에 대한 또 협의를 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10:20그렇다면 러시아에서 푸틴과 만나서 어느 정도 협상안 좀 안이 좀 나오면
10:26다시 파키스탄으로 와서 귀국해서 협상을 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10:32아락시 이란 외무 장관이 파키스탄에 제시했다라는 그 네 가지 제안
10:37그 내용에 핵과 관련된 건 없는 것 같더라고요.
10:40네.
10:41그래서 지금 현재 이게 아마 기싸움인 것 같은데
10:43지금 현재 이란에서 특히 혁명수비대는 무조건 핵을 제외한 나머지 배상안이라든지
10:49아니면 홀머지 해역 봉쇄
10:52특히 이제 미국의 역봉쇄를 좀 푸는 문제
10:54이게 가장 이제 중점 합의 상황이고
10:57반대로 이제 미국 같은 경우는 합의 이제 제1차 목적이거든요.
11:01그래서 지금 현재 양측으로 봤을 때는 회담이 안 될 것 같은데
11:04그런데 이게 이제 양측의 일단 기싸움이기 때문에
11:07이걸 하나하나 풀다 보면은 어느 정도 좀 핵과
11:11그 다음에 이제 미국이 봉쇄하고 있는 역봉쇄 푸는 문제
11:15이게 어느 정도 좀 합의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11:18협상의 불신은 남아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1:22자 그런데 파키스톤으로 향하려던 미국의 입장은 좀 난처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27트럼프 대통령은 더는 협상단 안 보내겠다.
11:30이라는 협상할 거면 직접 오든지 전화를 해라라고 말을 했거든요.
11:34이거는 이라를 향한 압박인가요?
11:37아니면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다는 일종의 통로를 열어준 건가요?
11:40이 전쟁이 2월 28일 시작돼서 지금 60일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11:47이 전쟁이 이제 초반 두 달 동안은 상대를 무력으로 공격하는 공격전이었고요.
11:53이제는 2단계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562단계는 뭐냐면 휴전을 논의하는 소강 상태입니다.
12:01사실은 이제 더 이상 미국도 1만 5천 군데의 타겟을 공격했지만
12:07여전히 이란은 테란 방공망을 회복할 정도거든요.
12:12그 얘기는 뭐냐면 미국의 무기 소진에 못지않게 이란이 또 버티고 있다는 거죠.
12:19그래서 이제는 2단계로 누가 누가 잘하나가 아니고 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게임이 됐습니다.
12:25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매우 당혹스럽죠.
12:30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을 비롯한 자서전을 보면
12:35비즈니스에서는 이럴 때 다 땡겨왔거든요.
12:38지난 1차 협상에서.
12:39본인이 카지노 건설 프로젝트에서도 상당 부분 압박과 회유로 상대가 도장을 찍는데
12:46전쟁은 다르다라는 걸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많이 배웠을 거로 보입니다.
12:50일단 그 워싱턴에서 이슬람 하바드까지 비행기로 10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12:57가서 지난번에 1차 협상이 무효화된 다음에
13:00트럼프 대통령 상당히 당혹해 있을 것으로 보이고
13:04그러면서 이제 또 출발을 시키려다가 비행기를 다시 멈췄거든요.
13:10현재 트럼프 대통령 입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솔직히.
13:165월 1일 전쟁 권한법에서 의회 동의 없이 전쟁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만료가 됩니다.
13:23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는 있겠죠.
13:27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는 전화 얘기를 한다는 것은
13:31저는 이 협상이 길게 갈 수밖에 없고
13:35저희가 우려했던 5월도 이런 지루한 기싸움
13:41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3:45네. 일각에서는 이란 측에서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13:49이런 국면이 길어지면 이제 미국에서 한 발 양보할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13:53버티기에 들어갔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3:57그렇죠. 지금 현재 이란에서는 사실 이란은 그동안 40년 넘게
14:01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으면서 저항 경제를 키워왔었거든요.
14:05그래서 경제적으로 버티는 것은 사실은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14:10물론 지금 현재 상황이 기존하고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14:13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미국의 역봉세로 인해서 원유가 수출 안 되면
14:17기존에는 원유는 수출됐거든요. 일정 부분은 수출되었고
14:20그다음에 물자 수입하는 것도 큰 문제 없었는데
14:23지금은 이제 미국의 역봉세를 통해서 완전하게 이제 호르무제 회불로
14:28이제 봉쇄함으로써 이란의 석유가 한 바울도 지금 현재 나가지를 못한 상태고
14:33특히 그게 더 큰 무서운 것은 현재 생산은 하고 있는데
14:37그걸 저장할 수 없으면 결국 그 유정을 털어막아야 되는데
14:40유정이 막히면 사실 다시 재개하는 데는 굉장히 오래된 시간뿐만 아니고
14:44또 그만큼 또 생산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14:47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이란이 닥칠 경제적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
14:51이라는 입장에서도 과연 예전처럼 저항경제처럼 더 버틸 수 있을까
14:57그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14:59아까 교수님 말씀하셨듯이 누가 누가 더 오래 버티냐 이지만
15:03어떻게 보면 트럼프 같은 경우는 11월 중간선거에 대해서
15:07굉장히 아직도 미련이 많지만 그걸 어느 정도 포기한다면
15:11향후에 더 큰 타격을 볼 건 제가 봤을 때 이란의 입장 같거든요.
15:15이란이 경제적으로 예전과 좀 다릅니다.
15:17예전에 저항경제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15:20제가 아까도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5:23좀 협상할 시점이 무한장이 기다리는 게 아니고
15:26좀 더 빨리 다가올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예상도 되고 있습니다.
15:29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포기하면
15:32이란이 더 불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셨어요.
15:35네, 소위 의원님이 미국 중간선거를 말씀해 주셨는데
15:38이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15:40지금 미국의 하원이 437석이고 상원이 100석인데요.
15:46공화당이 우위에 있는 게 하원의 경우 5석이고 상원의 경우 2석입니다.
15:52이게 3석만 넘어가면 상하원 다수당이 바뀌거든요.
15:57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맨날 얘기하는 게
15:59나를 탄핵시킬 거다라는 얘기고
16:01사실은 아무리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웨이를 강조하지만
16:05상하원에서 양측에서 브레이크를 걸면
16:09이 레임덕이 급격하게 빨리 올 수가 있고요.
16:13워싱턴 정치는 이제 3선이 안 되기 때문에
16:16결국은 다음 대권 싸움으로 미국도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6:21트럼프 대통령 스타일상 아마 임기 마지막 날까지
16:25본인이 권한을 행사하고 싶어 하는데
16:27이거 벌써 민주당 공화당 후계들 싸움이 시작됐거든요.
16:34케빈 뉴썸 캘리포니아 주사라든가
16:36이쪽 공화당에서는 마크 루비오냐 제이드 벤스냐를 갖고
16:42지금 다투고 있기 때문에
16:43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6:45의회 선거를 패배하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16:49어떤 형태라든지 이 모양을 갖춰서
16:53이 전쟁을 그럭저럭이라는
16:55저희가 머들스로라는 영어 단어로
16:57그럭저럭 그냥 끝내고 싶은 거죠.
17:00뭐 항복을 안 하는 나라를 쳐들어가서
17:02항복을 시킬 수는 없고요.
17:05우리 서위원님 말씀한 대로
17:06이란 경제가 테헤란 리포트를
17:09오늘도 외신을 찾아보니까
17:10빵값이 300% 올랐다고 그러고
17:13뭐 생필품 가격 그리고 임사 주민들의 삶이
17:18아주 넉넉치 않은데
17:20이게 또 북한이나 제가 이란을 비교하면
17:24제재의 이골이 난
17:26특히 이게 문제가 뭐냐면
17:28지도부들이 까딱 없다는 거죠.
17:31북한의 지도부는 김정은 일가고요.
17:34이쪽 지도부는 혁명수비대입니다.
17:36그렇기 때문에 6개월 정도 버티는 거는
17:40저는 큰 문제는 아니고요.
17:43다만 이제 서로 모양 갖추기가 저는 중요합니다.
17:46체면 누가 이겼느냐.
17:48내가 지지 않았다.
17:49이러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 기싸움을 하고
17:53기싸움 때문에 결국은
17:54아까 4개항에 이란이 제시한
17:58아니 그게 굉장히 저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18:00왜냐하면 핵 얘기하지 말라는 거죠.
18:03핵 얘기하면 협상은 이건 안 된다라는 얘기이기 때문에
18:07제가 그 핵 얘기는 조금 이따 추가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18:11이란의 본심을 저희가 엿볼 수 있기 때문에
18:14이란의 본심을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정도 수용하느냐가
18:17회담 재개의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8:21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됐건
18:22어떻게든 전쟁을 좀 빨리 끝내고 싶어 할 거다라는 말씀이신데
18:26그러려면 미국이 호르무즈 봉쇄를 좀 먼저 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18:31그런 목소리가 나옵니다.
18:32이게 상호 불신인데요. 사실은 봉쇄 풀어도 상관없거든요.
18:37뭐 이란의 석유가 90% 중국으로 가든지 인도로 가든지
18:41그거보다는 결국은 협상장에 앉아서 모양을 갖춰서
18:46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하는데
18:48문제의 핵심은 이 이란 핵 문제가 보통 복잡한 게 아닙니다.
18:522015년에 이란의 합의에 걸리는데 12년 걸린 합의고요.
18:57제가 그 문안을 읽어보니까 원문만 160페지고
19:01기술 부속소가 5개인데 책이 안건입니다.
19:05이란이 핵을 포기할 단계마다 어떻게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는지
19:09그렇게 복잡한 협상안이 12년 걸렸는데
19:14여기 이스라마바드에서 만나가지고 1, 2주 만에 끝낸다.
19:18이거는 조금 이상적인 얘기고
19:21일단은 역봉쇄를 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하고 싶어요.
19:25역봉쇄를 일단 풀어보세요.
19:26그러고도 이란이 안 나오면 명분 싸움에서 이란이 기울어지는 거거든요.
19:31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들한테 얘기할 거리가 생기는 거죠.
19:34내가 풀었는데 이란이 안 나온다.
19:37그럼 나의 정당성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19:39전쟁을 시작한 나라가 미국이거든요.
19:43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열쇠도 미국이 갖고 있다고 봅니다.
19:47지난주 이스라엘 매체에서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협상 대표단에서 사임했다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19:54이란에서는 이를 부인했어요.
19:56갈리바프가 협상단에 남아있다면
19:58앞으로 협상이 좀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가 됩니까?
20:02아니면 별 의미가 없습니까?
20:04일단은 긍정적이죠. 남아있다면.
20:06왜냐하면 그래도 유일하게 미국이 대화 상대로서 이렇게 삼고 있는 인물 중에 하나가 갈리바프이고
20:12또 실제로 갈리바프가 과거에 혁명수비대 사령관도 했었고
20:16군과 정치를 다 했기 때문에
20:18굉장히 지금 현재 이런 교차 상태에서는 갈리바프장 같은 인물이 사실은 협상을 주도해야 되는데
20:26현재 상황에서 이란 내에서 근력 싸움이 있다 보니까
20:30현재 어느 정도 군부에 의해서 갈리바프가 약간 소외됐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20:35이란 측에서도 사실은 협상을 성사시키려면 갈리바프 인물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20:41지금 현재 이란이 완전하게 배제했다 이런 말은 안 하지만
20:45어느 정도의 힘을 약화는 시켜놨습니다.
20:48이번에 아라키 외교 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한 것도 보면 그렇고
20:54그래서 지금 현재 약간 힘은 좀 떨어져 있지만
20:58그래도 최종적으로 나중에 미국과 최종 협상할 때는 나와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21:04이란 측에서도 다른 대안이 없다면 계속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1:09미국의 상황을 보면 정작 미국 대외 정책을 총괄하는
21:13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협상에서 한 발짝 좀 물러선 것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21:17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 그리고 위트코프 특사까지 협상단에서 주요 임무를 맡고 있지 않습니까?
21:26이 부분에 대한 지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1:27그것도 정상이 아니죠.
21:30사실은 외교부 장관이 협상을 해야죠.
21:32그런데 마크 루비오 장관은 처음부터 이 전쟁에 소극적이었고 반대했습니다.
21:38사실 내각에서 찬성한 사람은 피트 에그사스 국방장관뿐이죠.
21:43본인이 별도 안 다뤘는데 왜 전쟁을 그렇게 강조를 했는지 정말 이해 불가한데요.
21:49일단 루비오 장관 입장에서는 이런 판단을 하는 거죠.
21:54이 전쟁은 쉽지 않은 전쟁이다.
21:56그렇기 때문에 내가 깊이 발을 들여넣어봐야 얻을 소득이 크지 않다.
22:02그리고 제이드 벤스 부통령이 최종 협상의 지난번 1차 단장을 맡았는데
22:08그나마 벤스 부통령은 사병으로 해병대 근무를 했는데
22:152년 동안 공보사병을 이라크에서 했습니다.
22:18그렇기 때문에 이 동네를 좀 알거든요.
22:21중동을.
22:21그런데 벤스 부통령 역시 중동 문제가 간단치 않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22:27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이번 2차 협상에도 출발 명단에서 빠지면서 체급을 낮췄죠.
22:34왜?
22:34이게 만나서 해결하기에 여간 쉽지 않은 문제라는 거거든요.
22:38그래서 미국이 외교를 좀 국무부 중심으로 정상을 가져오면
22:45이게 밀당에서 기브앤테이크가 되는데
22:48그거는 뭐냐면 넌 제로성 게임이네.
22:51한 사람의 이득이 다른 사람의 손해로 가는 게임이 하면 외교가 잘 안 됩니다.
22:56왜냐하면 이게 승정국, 패정국이 정해지지 않은 전쟁이거든요.
23:00그렇기 때문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타일도
23:05이번에 상당한 시험대회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23:08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23:10아라그치 이란 장관의 다음 목적지는 러시아가 될 예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죠.
23:16여기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날 거라고 하는데
23:19푸틴 대통령과의 만남이 협상을 푸는 어떤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23:2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3:25미국이 아마 푸틴에게 아라그치 방문에 있어서 먼저 아마 푸틴도 그 정보를 들었을 거고
23:33아마 푸틴이 또 미국 측에도 그 이야기했을 것 같은데
23:35그렇게 된다면 간접적으로 미국 측에서 푸틴에게 종전의 조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23:42사실 아라그치가 지금 현재 이 상황에서 러시아를 방문한다는 자체가 큰 전쟁 와중에 큰 의미는 없거든요.
23:49그런 상황에서 간다는 것은 어느 정도 미국과의 간접적인 이런 대화 행식으로
23:55협상안을 좀 어렵게 조율하는 그런 상태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24:00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쪽에서 먼저 이란에 미국의 향후 공격에 대한 안전보장을 제안했다.
24:06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24:08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또 흘러갈지 상황을 계속 보겠습니다.
24:11지금까지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 교수 서상현 고려대 아시아아프리카 개발협력센터 연구위원과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4:1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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