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 만찬장 부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05트럼프는 이 용의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고 기독교를 증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1용의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노리고 범행에 나섰던 점을 암시했는데요.
00:15만찬장 주변의 경비가 허술했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00:19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1신유정 특파원,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만 하루가 다 돼가는데요.
00:25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 더 알려진 사실이 있습니까?
00:31트럼프 미 대통령은 용의자가 정신적으로 매우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00:37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일요일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쓴 선언문을 보면 기독교를 증오한다는 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00:46이어 용의자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은 증오를 갖고 있었고 종교적 문제였다고 덧붙였는데요.
00:53인터뷰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12트럼프가 언급한 선언문과 관련해 총격 사건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이 범행 직전 가족에게 범행 동기와 표적을 기술한 성명서를 보냈다고
01:22미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는데요.
01:25성명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01:28트럼프와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암살 목표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01:34더는 소아성애자와 강간범, 반역자의 범죄를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01:39이번이 무엇인가를 할 기회라고 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1:43미 법무장관 대행도 방송 인터뷰에서 총격범위 대통령을 포함해 행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01:52인터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08플랜트 대행은 범행 동기에 대해 여전히 수사 중이며 용의자가 현재는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2:16다만 용의자는 성명서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이며 자신의 행동이 기독교적 가치에 반하지 않는다고 말해서
02:24기독교인을 증오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02:31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약간 걸러들일 필요는 있어 보이는데요.
02:36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번 총격 사건으로 미국 내의 충격도 클 것 같습니다.
02:40현지 반응도 한번 살펴볼까요?
02:43네, 토요일 밤 현직 미국 대통령 부부와 행정부 고위 인사가 한꺼번에 위험에 노출되면서
02:49미국 주요 매체들은 총격 사건 속보를 계속 다루고 있습니다.
02:53용의자가 살던 지역의 이웃 주민들은 용의자가 매우 조용한 사람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03:00미 정치권에서는 정치폭력에 반대한다는 우려가 한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3:19일각에서는 대통령 참석 행사에 대한 경비와 경호가 리슨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3:25행사가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금속탐지기를 동원한 보안검색은
03:31만찬장으로 입장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됐고
03:35호텔 출입구에서는 보안검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03:55총격 사건 용의자도 호텔 보안이 말도 안 될 정도로 허술했다고 직접 지적했는데요.
04:01만약 내가 미국 시민이 아니라 이란 요원이었다면
04:04M2 기관총을 들고 들어왔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4:10총격범은 현재 워싱턴 DC에 있는 경찰서에 구금돼 조사받고 있고
04:14현지시간 27일 워싱턴 법원에 출석해서 기소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4:2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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