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이 모여있는 평택 캠퍼스.
00:048차선 도로 1km 구간이 검정조끼를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00:14수십년간 이어진 무노조 원칙을 깨고 거리로 나선 삼성전자 노조의 조합원들입니다.
00:21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이곳 투쟁 결의 대회 현장에 모두 4만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00:2712만 8천 명, 삼성전자 직원 3명 중 1명은 바로 이곳에 자리한 셈입니다.
00:33이들은 기존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직원 몫으로 배분하는 성과급 제도 개편을 요구했습니다.
00:50노조는 사측이 수용하지 않는다면 다음 달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00:576월 7일까지 총파업 투쟁을 한다.
00:59이제 우리는 총파업으로 삼성전자를 바꿀 것입니다.
01:05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생산 차질 등 경제적 피해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01:10특히 노조 가입률 80%가 넘는 반도체 사업 부문은 사실상 생산 라인 자체가 멈춰질 수밖에 없는 상황.
01:16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파업은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01:26D램은 최대 3%, 랜드플래시는 4%까지 글로벌 공급 물량이 줄면서 메모리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01:35YTN 박견입니다.
01: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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